Mosit와의 어휘 강좌  C-02 

door와 관련된 TOEIC 문제>
살다보면 많은 사람을 보고 겪게 된다. 나는 아둔한 사람을 극혐한다. 아둔한 사람이 고집이 세면... 그 당사자야 자업자득이지만, 엉뚱하게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겪고 망한다. 그런데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 가령, 마주쳐야 하는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인 경우... 아둔한 사람들 거의 대부분 자존심이 세고 평소 당하는 무시의 반발로 자신을 대단하게 포장한다. 
  이전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이힉봉이 그를 두고 “눈치가 100단”이라고 부하들 속 마음을 앉아서도 다 파악한다고... 그는 아주 영리한 사람이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속으로, 넌 IQ 140 그 이상, 넌 IQ 100~90... 그 정도... 이런 식으로 평가를 한다. 이전 백부, 숙부가 형사 생활를 좀 오래했다. 어른들 이야기를 술심부름을 하면서 유심히 들어 두었다.

공부로 가 보니, 타고난 IQ가 140 그 이상은 역시 이해가 빠르다. 공부는 타고난 자질, 유전이 결정적이다. 그런데... 그 이하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세심하게 봐야 한다.
(2) 치밀하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3) 기억력을 대폭 높이는 훈련을 하면 된다. 가령 원상법, 회광반조...   

“door”에서... 왜 “door(= 문)”을 “door”라고 할까? 그리고 왜 “D”를 사용했을까?

만약에 내 자식이 IQ가 120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1) 고등학교 이후 공부보다는 계속 할 수 있는 직업 교욱에 집중한다. 
(2) 특수(?) 교육을 시킨다.
  ① 아주 세세하게 보는 것을 가르치고 훈련시킨다.
  ② 세세하게 보고 거미줄처럼 생각하는 훈련을 시킨다.
  ④ 원상법괴 회광반조를 가르친다. 둘 다 기억력 행상에는 직방이다.

(2) 훈련은 영어를 통해 가르치면 된다. 가령 “draw”의 기본 의미와 핵심 이미지를 일러둔다. 그리고 영작을 시킨다. 철자 틀려도된다. 영아단어 몰라도 된다. 모르면 우리말 단어 사용하면 된다. Mosit와의 어휘, “draw”에 그 내용 일부 설명되어 있다.

영어공부는 하나 가르쳐 주면 작어도 10개 넘게 주루룩 나와야 한다. 바보, 알간이, 영원이 영어만 공부하다 인생 종 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