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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의 시강과 수업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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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5-01-13 16:25 조회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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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전 같이 일을 하였던 어느 학원 원장이 시강을 하는데 참석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래서 가서 몇 명의 이력서를 보고 시강을 지켜보았다. 한 여자강사가 눈길을 끌었다. 서울 성심여대 영문과 출신 84학번, 미혼 그 당시 나이로 40대 초반... 학원가에서 40대 초반 여자강사라면... 보통 퇴출 나이인데... 이력서를 보니 외고준비반 강사를 10년 정도 한 것으로 적혀있었다. 학원가에서 10년 넘게 굴러먹었다면... 준비가 단단히 되어 있어야 한다. 여자나 남자나 나이가 40세가 넘고 50세를 넘으면 다른 분야로 진출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진다. 저 밑바닥부터 다져진 실력이 없다면... 그 어느 분야든지 생존하기 어렵다. 시강은 당사자가 자신있어 하고, 하기를 원하는 것을 하면 되었다. 그런데 그 강사는 “부정사”를 선택하였다. 시강을 하면서...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운운하는데... 속으로 환장하겠네!!! 탈락이었다. 내가 내린 결정이었다. 왜? 기존을 그대로 답습하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영어를 가르친 사람이 아니었다. 시강이 끝난 다음, 따로 불러 커피 한 잔 하자면서 이야기를 해 보고 싶었다. 40대 초반 여자 강사에, 미혼에... 앞으로 생계 유지를 어떻게 할까? 성심여대 영문과 84학번이라면... 내가 아는 사람 중에 Korea Times 주간 wife도 있었는데... 79학번에는 한 때 영어회화 강사로 유명했던 88 올림픽에 동시통역을 했던 외대 통역대학원 출신 “홍혜경”씨도 있었고... 그런데... 그런 생각, 그런 “동정”을 포기했다. 내가 전화하여 한 번 보자고 하면... 어떤 남자가 자기에게 관심을 가지고 질척된다고 볼 수도 있고... 내가 왜 그런 위험을 떠안으면서 이야기를 해야 하지??? 또 내가 이야기해 준다고 내 말을 들을까? 내 측은지심이 나에게 해가 될 수 있는데....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것이고 결국 남이 아니라,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이전 강남구청인강에서 강의를 했던, 어떤 강사는 종종 찾아와서, 어떤 지문을 보여주고 “선생님, 여기에서 수업꺼리가 머 가 있겠습니까?” 이 강사... 내가 정말 아꼈다가 손절한... 인성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0.1%에 속하는 진짜 프로 영어강사였다. 지금도 어느 유명 학원에 있는 것으로 안다. 수업꺼리!!!!! 그는 각 수업에서 어떻게 하든지 학생들의 탄성이 니올 “수업꺼리”를 찾으려고 했다. 그는 수업에서 “수업꺼리” 이것을 진정으로 알고 이해하는 강사였다. 그래서 서울 중계동 학원가 학림학원 강사 평가에서 연속 1등을 몇 번 했지만... 이전 “최인호”라는 강사도 “수업꺼리”를 거론했다. 내가, “어, 최선생, 수업꺼리를 아는 것을 보니. 제대로 된 강사네!” “수업꺼리”는 그 강사, 교사의 경쟁력이다. 나는 가령 부정사의 무슨 용법... 이러면 정말 한심하게 본다. 진짜 영문법의 기본도 모르고 있다는 소리다. 아.... 저게 저 소리였구나!!!!! 이런 소리를 하는 교사나 강사가 과연 몇 명이 될까? 언젠가 메가스터디 본원 출신 강사에게 이야기해주니, 그게 그런 것입니까!!! 그래서 부정사 명사적 용법, 부사적 용법... 운운하면 저게 무슨 소리인지 알고 말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본잘이 빠진 저런 헛소리가 학생들에게 진짜 도움이 될까? 그리고 자신(= 강사나 교사)의 경쟁력에 도움이 될까? 더럽게 맛없고 비싼 음식점(= 강사, 교사)에 손님(= 학생)들이 찾아올까? 아니 “as”의 근본 의미도 모르는 것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 “at stake = 위험에 놓인” 참 등신 강사에, 교사이다. “stake”은 그 근본 의미가 나뭇가지이고 여기에서 장작, 말뚝으로 그 의미가 변화된다, 중세 영국에서 마녀사냥에서 화형시킬 때 희생자를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고 불을 지른다. “at”은 특정 장소에 았는 것을 의미하고. “at the stake(s)”는 장작더미위에 있는 것을 의미하고 이게 추상명사로 사용되면서 “at stake”가 된 것이다. “Mosit”와 영어단어 공부에 다 설명되어 있는 내용이다. 영어교사나 강사로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무기(= 수업꺼리 = 결국 진짜 살력)와 특징이 있어야 한다. 아무런 준비, 노력없이 성공만 바라고.... 참! 바보도 가지가지다.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수업꺼리”는 학생들의 영어에 데한 흥미 고취와 영어에 대한 눈을 뜨게하는
내용이 되어야 한다.

이전 “최인호”라는 영어강사가 어떤 영어교재에 있는 내용을 문제 삼았다. “곰TV”라믐 곳에서 인강할 때 였다. 

부정사와 동명사 분류에 관한 내용이었다. 나는 “그래, 최선생 말이 맞지!!!”
그러니 그는 더욱 기세등등했다.

그런데....

왜? 내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에게 입바른 소리해야 하지?

부정사와 동명사 분류에 관련된 내용은 이미 1970년대 호주출신 영어학자 Bolinger가 논문 발표를 했고, 그 내용에는 “그런 경향이 있다”고 했다.   

하긴... 거의 모든 영문과 출신 영어강사도 Bolinger가 누구인지 모르는데.... 그가 Bolinger를 알리가 없었다.

그런데.... 부정사의 “to”가 과거를 나타낼 때에도 사용된 것을 알까? 중세영어를 공부해 보면 특히 중세영어 문법을 공부해보면 부정사와 동명사의 시작과 그 흐름을 안다.

그러면 다 보이는데...

이런 내용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이전에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에 아주 이상힌 용어가 등장했다.

“추가보어”
 
그런데... 이 내용을 두고 그 당시 유명인강강사끼리 싸움이 붙었다. 그런데 누가 나에게 문의하여 내가 개입했다.

김기훈, 김찬휘... 

이들중 진짜 영문과 출신은 아무도 없다.

왜?

진짜 영문과 출신중에 영문법 공부 올바로 했다면... 영문법 용어에 “추가보어”라는 용어는 없다. “추가보어”SMS 평가원 아이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덮기 위해 만든, 영문법에는 없는 그들만의 용어였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싸운다... 병신들!!!

영문법에는 유사/의사 보어라고 번역하는 용어는 있다.
He died young,
He returned a millionaire. 
여기에서 “young, millionaire...”등을 “유사/의사보어”라고 했다.

영문법에는 “추가보어”라는 용어는 없다!!! 영문과를 나욌다면 이것을 모를리가 없는데....

그 당시 그 논쟁에 참여한 3명... 모두 영문과 출신이 아니다!!!

“유사/의사 보어”는 모든 영어문장을 5형식 분류에 끼워 맞추려고 하다 보니, 만들어자ᅟᅵᆫ 용어다. 그것도 모르니... 평가원에서 자신들의 오류를 숨기기 위해 던진 미끼(= 추가보어)를 덮석 물어 버린 유명인강 강사라는 녀석들!!!

그 당시, 그것에 선동당한 미친 강사 팬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에서 내란죄... 운운하니 미끼를 물고 날뛰는 병신들...

반북, 반중, 반러...가 내란죄고 탄핵 사유다????

너들이 인간이냐????     

김정은, 시진평 똥, 오줌 받아 먹고 황홀해하는 오똥좀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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