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트

본문 바로가기

HOME I I

2024년 실시 2025년 수능문제 29번 ; 심긱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SIT 작성일24-12-14 14:31 조회95회 댓글17건

본문

2024년 실시 2025년 수능문제 ; 심긱하다 29.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Think of yourself. When you decide to get up and get a drink of water, for example, you don’t consciously organize or consider the host of steps involved. Imagine if we ① had to consider every single muscle that needed to be contracted or relaxed just to stand up and walk. It would be tiresome and very slow ― as patients recovering from a brain injury affecting the motor system ② knows. The autopilot parts of our brain do it for us automatically, ③ freeing up our conscious mind for more important jobs. It is the older parts of our brain ④ that support these automatic processes that allow us to move, hear, see, and use many of our social skills. More recently evolved abilities like talking, reading, and writing are far less automated. So, most of the time, ⑤ what you are perceiving, feeling, or thinking is based on a very crude and fast analysis that happens completely without your awareness. * crude: 투박한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Think of yourself. When you decide to get up and get a drink of water, for example, you don’t consciously organize or consider the host of steps involved. Imagine if we ① had to consider every single muscle that needed to be contracted or relaxed just to stand up and walk.

수능영어 문제는 영어로 해결되지 않는다. 상식과 지식이 필요하다. 여기에 논리적인 사고가 정말 중요하다.

이 문제의 경우, 영어지문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간단하게 생각해 보자.

누워있거나 앉았다 일어나서 물 한 잔을 가져 올 수 았다. 이 경우, 우리는 계확하고 생각하고 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누워있다가 갈증이 심해 벌떡 일어나는 경우, 생각하고 계획하고 하는 것이 아니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1) “the host of steps”에서 “host”는 원래 “stranger 혹은 guest”를 의미했다. 중세영어에서 “host”는 “손님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게 되었다. 가령 party를 하고 손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host”라고 부르게 되었다.

중세영어와 근대영어에서 “host”는 또한 “떼, 무리”를 의미하게 되었다. 의미의 확장이다,   

“host of steps”는 원칙적으로 “여러 조치(= steps)”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게 통상적인 의미이다.
Japan announces a host of steps to aid U.S.
(from The New York Times)

그런데... 이 지문에서는 일어서서 물 한 잔을 가져 오는데 필요한 발걸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게 진짜 영미영어에서 통용되는 표현인가?

나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표현인데... 영미작가나 신문, 잡지, 방송 script에 그런 표현이 사용된 “필요 and 충분 evidence”가 나오면... 나도 기꺼이, “say Uncle!”하게게ㅛ :    는데...

그냥 “all the steps which he takes”이러면 되는데...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Think of yourself. When you decide to get up and get a drink of water, for example, you don’t consciously organize or consider the host of steps involved. Imagine if we ① had to consider every single muscle that needed to be contracted or relaxed just to stand up and walk.
   
(2) Imagine if we ① had to consider..... 이게 뭐지!!!!!
“imagine”는 가정을 나타내고, “if”도 가정을 나타내고, “if 주어 + 과거동사~”는 가정법 과거이고,,, 얼굴에 화장을 덕지덕지, 아예 떡 칠을 했네....

If he lived there now... 이미 죽은 그를 두고 이러면, 이런 경우 OK!!!

일상적으로 가능한 경우에는, “Imagine if we have to...” 이러면 적절한데... 아 지문 글을 체계적으로 써는 Native Speaker가 쓴 글이 아니고, “영어가 어슬픈 출제자”가 어디 지문보고, 이전 1970년대 성문 영문법 같은 것에 맞추어 짜집기한 것 같은데...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국내 SYK 대학에 가는 아이들은 타고난 IQ가 적어도 120은 넘는다. IQ가 140 그 이상은 확연히 다르다. 이게 몇 마디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 드러난다.

이전에 부친은 의사 모친은 초등학교 교사 아이들, 연연생 동생 딸 이아기 보통이 아니였다. 아이 모친에게 물어보니 IQ 수치가 148이 나왔다고 했다. 이런 경우 부족한 점만 보충해 주면 성적은 일취월장한다. 이 아이 나중에 그 학교 전교 1등을 먹었다. 이 아이 오빠는 IQ가 90 전후로 보였고, 정확했다.

범인을 취조하는 고참 형사들의 눈설미는 아주 날까롭다. 단 번에 상대방의 IQ와 학력은 거의 정확하게 짐작한다.   

그러면 타고난 IQ 수치가 90 전후면 가능성이 없을까? 흔히 사주를 보면 야 이 녀석 총명하겠다... 이래 나온다. 타고난 IQ 수치가 90 전후이고 사주에 강한 水가 있고, 끈기가 있으면 에디슨이나 아이쉬타인이 될 수도 았다. 

타고난 IQ 수치가 90 전후면 허물을 몇 번 벗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3가지가 필요하다.

(1) 치밀하게 보는 것
(2) 큰 그림을 보는 것
(3) 암기의 고속도로 완성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Think of yourself. When you decide to get up and get a drink of water, for example, you don’t consciously organize or consider the host of steps involved. Imagine if we ① had to consider every single muscle that needed to be contracted or relaxed just to stand up and walk.

(3) 그러면 여기 이 부분 “Think of yourself.”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 그리고 올바른 영어 표현일까? 내가 보아서는 엉터리 영어, 엉터리 영어, 엉터리 영어...   

넘치는 증거
▪ Think of Yourself As the World
▪ You may think of yourself as a great chef
▪ Think of Yourself as Dead – An Unconventional Path to Living Your Best Life
▪ ‘Think Of Yourself As An App’ was originally published in Jacob Morgan on Medium, where people are continuing the conversation by highlighting and responding to this story.
▪ Do Not Think of Yourself More Highly than You Ought to Think
▪ Think of yourself as a nation
There is a villain in my second novel, With Arms Unbound, with the unfortunate name of Festus Mulgrew. He’s a meth cook from central Florida with a pet spider named Junior and a problem making eye contact. Like any decent villain on the page or the screen, Festus wasn’t born bad. There are reasons why he is the way he is. But that doesn’t make him any less dangerous. If anything, his humanity makes him even scarier, or at least more believable.
▪ The outcome of your life is how you think of yourself. Please think highly of yourself today and always no matter how bad your situation is. Don’t let your mind to be fragile be antifragile . Happy Sunday God’s children
▪ Think of yourself as on the threshold of unparalleled success. A whole, clear, glorious life lies before you. Achieve! Achieve!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믿지마라!

내가 이미 여러 번 이야기했다. “믿지 마라”고... 공부 잘하기 위해서, 두뇌가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믿지 마라”   

이전 전북에서 손꼽힌 영어교사 전북여고에서 근부한 분, 수능문제 출제때 야러 번 참여했고, 그 선생님이 출제교수 작태를 보고 기함했다고... 

이전, “자신은 다른 강사와 다르다”는 망상에 빠진 학원강사 녀석들 일부가 떠받들었던 K대 교수라는 그 녀석... 영어고전 한 권 제데로 읽어보지 않았던 놈이었다.   

고전을 모르면 영문법의 기본 원리를 모른다. 

우리나라 대학의 영문과 교수, 상당수는 진짜 엉망이다. 그런데 영문과만 이럴까? 

물론 당연히 일부는 아니지!!! 이 말을 해 주어야 맥락을 이해하는 아둔한 녀석도 있으니... 

미국 대선을 두고 국내 전문가, 방송에서 씨부리는 놈들, 이춘근 선생외에는 다 개판이더라.

군인이라는 놈이 찔찔짜고 명령권자기 아닌 국회의원 나부랭이가 서라고 하나 서고 앉으라고 하니 앉고... 그냥 성전환하지!!!

벌거벗은 임금님을 기억하라.

맹목적으로 믿고 추종하기 시작하면 영어공부가 아니라 인생이 끝이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It would be tiresome and very slow ― as patients recovering from a brain
injury affecting the motor system ② knows.

이 부분 진짜 영어 맞아???

영어교사나 강사는 아마추어가 아니다. 프로다. 어색하고 이상한 것을 모른다... Shame on you!!! 

밥값은 해야지...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It would be tiresome and very slow ― as patients recovering from a brain
injury affecting the motor system ② knows.

(4) “tiresome”은 “tire-(= 끌다) + -some(= having)”의 조합이다. “tiresome, lonesome, toothsome...”등이 있다.

“tiresome”은 한마디로 “(질질끌어) 짜증이 나는 것”을 의미한다. 
  The children were being very tiresome.
  I developed a tiresome cough that kept me awake all night.

머리 수술을 한 환자가 있다, 여기에 그의 “motor system”dp 이상이 있다면 당연히 그의 움직임은 “very slow”히다, 그러면 그가 그의 움직임을 “tiresome”이라고 느낄까?

이게 핵심이다.

그의 수술을 집도한 의사나 간호사는 놔수술을 한 그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면 환호를 할 까? 짜증을 낼까? 네 동생이 흉부외과 의사였다. 수술하고 환자 옆에 의자를 두고 24시간 동태를 직접 살폈다. 두뇌 motor system과 관련된 수술울 하고 환자가 조금씩 움직이면 아주 뿌듯해 한다. 환자 보호자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그 환자를 두고 “tiresome”하게 느낄까?

환자 당사자는? 간혹 자포자기 한 사람도 있지만 회복하려는 사람은 다르다.

그러면 여기 “tiresome”은 누구 관점일까? 그 누가 그 환자가 “very slow”하게 움직인디고 “tiresome”으로 느낄까? 마음이 아주 사악한 놈년들 빼고....

(5) It would be tiresome and very slow ― as patients recovering from a brain
injury affecting the motor system ② knows.

일단 주어가 “patients”이다. 따라서 주어-동사의 일치에서 “patients = know”dlek. 그런데 이런 것은 초등학교 5~6학년 정도면 아는 것이 아닌가????

단지 이 문장을 좀 이상학[ 많들어서 그렇지... 이게 수능영어 문제 문제냐?

그 다음 “It would be tiresome and very slow”에서 “it”가 지칭하는 것으 무엇이냐?     

이 내용과 “patients recovering from a brain injury affecting the motor system know”와 무슨 관련이 있나?

그리고. “patients ... know + WHAT???” 

이것과 앞 내용과 무슨 관련이 있나???

또한 “as”는 어떤 의미로 사용된 것이고 그 문법적인 역할이 티딩한가?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It would be tiresome and very slow ― as patients recovering from a brain
injury affecting the motor system ② knows.

(4) “tiresome”은 “tire-(= 끌다) + -some(= having)”의 조합이다. “tiresome, lonesome, toothsome...”등이 있다.

“tiresome”은 한마디로 “(질질끌어) 짜증이 나는 것”을 의미한다. 
  The children were being very tiresome.
  I developed a tiresome cough that kept me awake all night.

머리 수술을 한 환자가 있다, 여기에 그의 “motor system”dp 이상이 있다면 당연히 그의 움직임은 “very slow”히다, 그러면 그가 그의 움직임을 “tiresome”이라고 느낄까?

이게 핵심이다.

그의 수술을 집도한 의사나 간호사는 놔수술을 한 그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면 환호를 할 까? 짜증을 낼까? 네 동생이 흉부외과 의사였다. 수술하고 환자 옆에 의자를 두고 24시간 동태를 직접 살폈다. 두뇌 motor system과 관련된 수술울 하고 환자가 조금씩 움직이면 아주 뿌듯해 한다. 환자 보호자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그 환자를 두고 “tiresome”하게 느낄까?

환자 당사자는? 간혹 자포자기 한 사람도 있지만 회복하려는 사람은 다르다.

그러면 여기 “tiresome”은 누구 관점일까? 그 누가 그 환자가 “very slow”하게 움직인디고 “tiresome”으로 느낄까? 마음이 아주 사악한 놈년들 빼고....

(5) It would be tiresome and very slow ― as patients recovering from a brain
injury affecting the motor system ② knows.

일단 주어가 “patients”이다. 따라서 주어-동사의 일치에서 “patients = know”dlek. 그런데 이런 것은 초등학교 5~6학년 정도면 아는 것이 아닌가????

단지 이 문장을 좀 이상학[ 많들어서 그렇지... 이게 수능영어 문제 문제냐?

그 다음 “It would be tiresome and very slow”에서 “it”가 지칭하는 것으 무엇이냐?     

이 내용과 “patients recovering from a brain injury affecting the motor system know”와 무슨 관련이 있나?

그리고. “patients ... know + WHAT???”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머리가 좀 많이 둔한 사람을 위해 보충한다.

  It + be 동사 + 형용사 + (for O) + to do
  It + be 동사 + 형용사 + for O + to do
  It + be 동사 + 형용사 + that 절 

It was very tiresome for Prabhupada to go on these, every day on the bus, on those roads.
It was very tiresome that his business detained him in New York; that he could only hope the Englishmen were having a good time.

이게 원칙이다.

그러면 이런 문형이 아니면

It would be tiresome and very slow
여기에서 “it”가 지칭하는 것이 뭐지? 앞 내용에 그럴만한 표현이나 내용이 있나? 

“tiresome and very slow”으로 지칭할 만한 것이 없잔아!!!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The autopilot parts of our brain do it for us automatically, ③ freeing up our conscious mind for more important jobs.

여기에서 “it”가 지칭하는 것이 무엇이지? 웃기는 짬뽕 소설 써자 말고, 여기서 “it”가 지칭하는 것이 뭐지?

“It”가 앞에 언급된 물건, 사람(= 가령 애기), 비인칭... 이런 것을 제외하고 앞 내용 일부를 받는/지칭하는 경우를 보자.   
  ①When the factory closes, it will mean 500 people losing their jobs.
  ②Yes, I was at home on Sunday. What about it? (= Why do you ask?)
①에서 “it”는 “(When) the factory closes” 이러듯이 바로 앞에 명확하게 명시가 되어야 한다. ②의 경우 “it”는 바로 앞에 있는 “I was at home on Sunday”을 지칭한다. 이게 기본이다. “it”로 지칭하려면 그게(= it) 무엇을 의미/지칭하는지 “분명하고 명확해야 한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보자.
  ③I’m sitting in class trying to ignore the pangs of thirst creeping through my throat. All I want is a long gulp of cool water. My mouth feels like the Sahara Desert. In the middle of class I can’t stand it any longer and leave to find a water fountain.

이 경우, “the pangs of thirst creeping through my throat” → “My mouth feels like the Sahara Desert” → “it” 이런삭으로 “it”가 디칭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고 명확하다

그런데,,, 문제 지문에서 “it”를 이런 식으로 명확하게 명시할 수 있는 것이 있나?

이 지문 영작한 이 녀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또 다른 문제도 있다.
 
The autopilot parts of our brain do it for us automatically, ③ freeing up our conscious mind for more important jobs.
여기서 아 지문을 작성한 자는 아마 알 수 있겠지만... “it”가 과연 무엇을 의미했는지 모르지만...

몽유병 환자가 자다가 일어나서 걷는다면... 또 물 한 잔을 가져오면... 그의 mind는 “conscious”인가?

자면서 어디가 가려워서 자신도 모르게 긁으면 이거 “conscious mind”인가?

이 부분, “conscious”를 사용하여 오히려 이상히게 되었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It is the OLDER parts of our brain ④ that support these automatic processes that allow us to move, hear, see, and use many of our social skills.

학생이 아닌 영어교사나 강사라면, 아이들보다 보는 눈이 달라야 한다. 아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 생각핮디 못하는 것... 지적하고 보고 생각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밥(= 월급) 값도 못하는 밥 버러지 되지 말고!!! 

the OLDER parts of our brain???

아니 우리 두뇌에 YOUNG, OLD (parts)가 따로 있나?

왜 비교급을 사용했나?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It is the older parts of our brain ④ that support these automatic processes that allow us to move, hear, see, and use many of our social skills. More recently evolved abilities like talking, reading, and writing are far less automated.

“More recently evolved abilities like ~”라고... 환장한다!!!

이 지문을 쓴 녀석은 move, hear, see and (...) our social skills은 먼저 진화(\ evolved)했다는 의미인가?

여기에서 또 한 번 주의해야 하는 것은 “social skills”이다. 과연 어떤 것!!!

내 딸, 애기 때에 응가하거나 쉬하면, 배가 고파 우는 것과 우는 것과 달랐다. 그러면 아것도 일종의 social skill이다.

이 지문 저자(?), 정말 웃기는 놈이다. 

(1) 키 큰 아이만 모여!
(2) 예쁜 애만 모여! 

이게 말이 되??? 6~7살 아이라면 모르겠지만...

키 큰 아이??? 7세를 대상으로 아니면 9세를 대상으로... 고려 때 척준경의 키가 170cmfh 추정되는데 그 당시에는 상당히 키가 큰 거구였다.

남자 키가 170cm를 거구로 보면 169cm는?     

예쁜 애???

젊은 시절, 대학생 때... 아는 후배가 자기 애인이 예쁜 애라고... 실물 보고 “우웩!”goTek.

무슨 “social skills”?

가령, 이 지문을 영문과 교수가 작성했다면....   
 
거액을 벌 수 있다.
얼마?
2억!
이병철/정주영 왈: 내 강아지 껌 값이네. 
 
“More recently evolved abilities like ~”
그러면 이 지문 저자가 생각하기에는 “move, hear, see and (...) our social skills”등은 이전에 “evolved” 한 것이야??? 

방귀 뽕!!!!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So, most of the time, ⑤ what you are perceiving, feeling, or thinking is based on a very crude and fast analysis that happens completely without your awareness.

영어 이전에 우리말을 생각해 보자.

“고슬고슬한 밥”
“고슬고슬(한)”은 “밥”을 수식하는 형용사다. 그러면 “고슬고슬(한)”을 그 외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

“고슬고슬한 흙/바위” 이게 가능할까? 그러면 이 경우 “고슬고슬”의 의미가 무엇일까?

언어는 일종의 사회적 약속이다.  여기에서 많은 사람이 그 표현을 이해하고 사용하면(= 사회적 약속이 되면) 그 표현은 표준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면, “고슬고슬한 흙/바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슬고슬”의 의미를 알고 사용하나? 누가 사용하나? 이전부터 사용된 흔적이 있나? 지금은?

단어와 단어의 조합이 어울리는 것을 두고, 영어에서는 “Collocation”이라고 한다. ‘’‘ 

이 씨발 좃까 존경할 님아!!!
 
그러면, “a very crude and fast analysis”가 과연 올바른 영어 표현일까?

문제 밑에 설명된 내용대로 아주 조악하고 (아주) 빠른 분석... 이게 무슨 의미이지?
영어에서 “crude”는 가공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가공되지 않은 analysis가 가능할까? 어떤 떡 하나를 두고, “그 떡을 먹고 또한 그 떡을 손에 가지고 있을 수”있는가?   

“analysis”는 이미 가공을 했다는 의미이다. 

억지로 합리화를 시켜보자.

그러면 거의 가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할 수도 있다. 그러면 가공을 하지 않은 것을 “투박한”으로 번역하는 것이 타당한가? 

이 문제 밑에 이렇게 되어 있다. * crude: 투박한

내가 호주 광산에서 오팔을 채취했다. 원석 그대로가 너우 예쁘서 가공하지 않고 원석(= crude)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면 투박한 것이냐?

투박한 분석(?)

이게 우리 말이나 영어 Collocation에 합당하나? 그리고 영미에서 사용 빈도는? 필요&충분이 되는지?

양아치 둘이 말싸움을 한다.
 
이 씨발 좃까 존경할 님아!!!

그런 경우 이런 욕도 가능하다. 그러면 글에서는?

수능문제는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우리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다. 그래서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표현을 위주로 해야 한다. 영미 영어권에서도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그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낫설어하는 표현을 수능영어시험 문제 지문에 등장시킨다... 어거 거의 정신병자급 수준이지!!!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Think of yourself. When you decide to get up and get a drink of water, for example, you don’t consciously organize or consider the host of steps involved.

이 부분도... 상당히 어색하다.

“involve”는 라틴어 “involvere”에서 시작된다. “involvere”는 “in-(= in, into) + volvere(= turn, roll)”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말려드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영어에서 형용사 “involved”는 어느 정도 한정된 영역에서만 사용된다.

“주어 + be involved + in 사건/사고/싸움/범죄/음모/정치...”

그리고. “사람 + involved”의 경우, “심각한 일/소송/사건/사고/싸움/범죄/음모/정치...에 연류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면 “the host of steps”를 일어나서 물 한 잔을 가져오는 데 필요한 발걸음“이라면, 발걸음에 “involved”를 사용한다...

내가 보기에는 “이거 미친 것 아니야!!!” “영어가 이 정도냐!!!”

그 다음, “consider하고” 그 다음 “organize”하지. “organize” 하고 “consider”하냐??? 밥통아!!!     

자!!!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봐라!!!!

이 따위가 수능문제냐?????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이 내용은 시간이 되면 다시 정리하여 올리겠디.


mosit

Copyright © 2015 mosi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