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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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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4-10-23 15:36 조회365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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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은 글을 써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나 내용, 그리고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한글”이 아나라 “영어”로 써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점에 있어서는 영작은 우리말 작문이나 동일하다. 이것을 한 번 더 강조하면, 우리말 작문은 우리말로 글을 써는 것이고 영작은 영어로 글을 써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말 작문이 서툰 사람은 당연히 영작은 가능하지 않다! 학생들은 학교 수행평가에서 영작이라고 하면서, 이런 식으로 영작(?)을 시키는 교사가 있다면, 그는 “구라쟁이”이고, “엉터리 영어 선생”으로 파악하면 된다. 눈이 내렸다. → The snow fell. “눈이 내리다”는 영어로 표현하면 최소한 10여개 이상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그런데... 이 따위로 수향평가나 시험문제로 출제하면, “눈이 내리다”를 “The snow fell.” 하나로 묶어버리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되면, 영어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면 거의 다, “영어가 언어”라는 것 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후루꾸”다. 절대 믿지마라!!! 그러면 영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우리말 작문이 바로 영작이다. 행여 영어교사나 강사가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3류 후루꾸”이거나 “완전 엉터리”다. 작문은 우리말로 하는 것이고, 영작은 영어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말 작문을 못하면 이것은 아주 심각하다. 영작을 못하면 “(1) 작문을 못한다 and/or (2) 영어롤 못한다”이다, 영작을 못하면 (2)에만 해당될 수 있지만 우리말 작문을 못하면 거의 100% (1) + (2)이다. 

(영)작문은 우선,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령 “rat” 한 마리가 있다면, “rat”가 어떻게 하는 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게 되지 않으면 작문이고, 영작이고 나발이고,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출전: “Mosit와의 어휘 공부, 88강”에서)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바보들은 역시 다르다. 바보들은 “fact”와 “fiction”을 구분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욕심을 구분하지 못한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앉아서 상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기 위해서, 달성하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영작과 작문은 딱 붙어 있다. 작문을 잘하면, 영어만 되면 둘 다 함께 가고 온다.

작문=영작을 잘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바보들은 모른다. 지금까지, 내가 어디 단 한 번이라도 거창한 이야가 한 적아 있는가?

할 수 있는 것만 이야가 했는데... 그런데... 이것도 하지 않는 놈들이 꿈은 정말 거창하게 꾸면서
 
“물건을 사려면 합당한 가격을 치러라”고 했을 뿐이다. 정성, 시간, 돈... 나는 최저 가격만 제시했다. 그 누구도 제시하지 못한 올바른 방향은 제사했고, 단지 합당한 정성을 쏟아부으라고... 고효율에 최저가를 제사했는데도... 

그래도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지 않고 공짜로 얻으려고...

도둑놈 심보를 가진 놈들... 도둑놈들!!!

도둑놈들이 영어를 잘하겠다고,,,, 바보들아 꿈 깨라!!!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영)작문은 우선,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령 “rat” 한 마리가 있다면, “rat”가 어떻게 하는 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게 되지 않으면 작문이고, 영작이고 나발이고,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rat”라면 우선 갉아먹는 것, 쥐 구명, 찍찍거리는 쥐 소리, 후닥닥 움직이는 것... 등이 생각이 나야 한다.   
  The rat gnawed at the rope.
  The rat emerged from the hole.
  The rat appeared from the hole.
  A rat come out of the hole, 
  The rat went into the hole.
  The rat disappeared into the hole.
  A rat scampered off into the hole.
  The rat squealed in pain.
(출전: “Mosit와의 어휘, 88강 내용에서”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이게 왜 그렇게 중요할까? 이게 두뇌를 측정할 수 있는 그릇이 되기 때문이다.

그릇이 크다.
그릇이 작다

이것을, 이런 것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주에 火가 특히 일간에 있은 경우 두뇌 회전이 빠르다. 水가 있는 경우는 좀 느리지만 깊이가 있다. 아무래도 서양식의 IQ test에는 전자가 수치가 높게 나온다. 그런데... 아이쉬타인이나 에디슨의 경우 水로 보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머리 회전아 빠르고 늦고가 아니고 그릇의 크기를 옅 볼 수 있기 때문이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설차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 명칭이 몇 개 나올 수 있을까? “설치류”가 아니라도 좋다. 가령, 민물 고기 이름을 몇 개 들 수 있을까? 이런 것만 보아도 공부로 대성할 수 있게ᅟᅢᆻ다... 못하겠다...라고 100% 확신은 하지 못하지만, 대충 측정을 할 수 있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바보들은 모른다. 이 세상에는 공짜는 거의 없다는 것을... 하긴 자신이 정말 멍청하고 한심한 바보라는 것조차 모르고 우쭐대니... 영어 잘하고 싶으면, 그만큼 노력하고 투자해야 한다. 일도 하지 않고 돈을 받겠다고...

공부는 일하는 것 보다, 휠씬 더 어렵다. 왜? 올바른 방향을 잡지 못하면 말짱 ‘꽝’이 되기 때문이다. 수학이나 국어와 달리 영어는 올바른 방향을 잡지 못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그냥 그러고 만다. 사실 방향 설정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모르고 영어 사기꾼에 놀아나고 휘둘리고...

나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고, 따라 오든지 말든지 그것은 모른다. 관삼도 없고,,, 그것도 그 사람의 판단이고, 나머지는 그가 져야 할 책임이고 운명이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
역으로 생각해 보자, 즉, 역지사지해 보자. 우리 말을 배우는 외국인이 “김치” 한 단어먼 아는데, 우리 말 작문이 가능하냐???

하다 못해

김치가 맵다.
김치가 좀 시다. 신 김치
김치가 익었다.
방금 담근 김치
김치를 담다, - 김치 독을 생각하면 된다. 
............................................................
............................................................ 
............................................................

즉, “김치”외에 다른 주변 단어를 알아야 촤소한 한 문장이라도 작성한다. 이게 영작에 그대로 적용된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내가 이전에 “discharge” 한 단어만 알면 수 십 개의 영어 문장이 바로 입에서, 손에서 저절로 나오는 것을... 방법과 실재 용례를 다 보여주었지. 사실 수 백 개도 가능하자.

영작은 우선 올바른 영어, 영어다운 영어로 한 문장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게 걷는거야! 갇는 것이 되어야 뛰든지ㅏ 말든자 할 것 아니야???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give”가 3형식으로 사용되면 무조건 “to”가 사용된다고.... 진짜 얼뜨기. 정신적으로 모지란 인간은 어쩔 수가 없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영작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올바른 방향을 잡고 그 만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우선,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우리 말이 있다. 하나씩 꿰어보자.

글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상황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배를 타고 있다. 아침에/저녁에 갑판으로 가 보았다. 그런데 짙은 해무가 바다에 깔려있다. 그러면 “The thick fog lay over the sea,”이러면 된다. (순간 이상한 예감이 들었다), (마치 안개가 요동치는 것 같았다). 이런 경우 영어 표현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으면 우리 말로 해도 된다.
“Suddenly a big massive emerged from the (trembling) fog and was moving directly up on us. ....” 
 
이런 식으로 밑에서, 104강에서 배운 “emerge”와 연결시켜 이렇게 작성해도 된다. 점점 이러면 나중에 한글이 사라지고 Native Speaker 이상으로 글을 쓰게 된다. 

출전: Mosit와의 어휘 공부 126강 M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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