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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국어공부 감각... 공부는 아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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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4-07-04 15:08 조회19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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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mosit와 영어독해 문법을”의 239강 내용 일부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핵심> 언어감각 고등학교 때, 정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동기가 있었다. 그런데... 그의 영어성적은 고등학교 3년 내내 학급에서 20등 이상이 되지 않았다. 그 당시 고교입시가 있었고, 그래도 중 3 한 반(= 최소한 70명 이상)에 20등 정도가 되어야 인문계 고등학교로 갈 수 있었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한 반에 최소한 75명 이상이었다. 왜?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무작정 암기에, 의문을 품지 않고, 전체를 보려고 하지 않았다. “push”는 “(뒤에서) 미는 것”을 의미한다. ①He pushed her. (?) or (X) ②He pushed her on the back. ③He pushed on her. ④He pushed on her back. 내가 왜? ①에 “(?) or (X)”라고 했을까? ①에 의문을 품지 않았다면... 공부와는 무관한 길로 가는 것이 좋다. 왜? 영어나 국어 성적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오르기 어렵다.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Mosit와 함께 영어 독헤/문법을, 한달 5만원, 9월부터 10만원   
Mosit와 영어 어휘를, 한 달 10만원 

특징:
(1) 영미 정통 언어학/영문법, Syntax, Semantics, 고대/중세 영어에 기반
(2) 영어를 보는 눈이 아주 촘촘해지고, 정말해진다. 특히 사고가 자신도 모르게 논리적으로 변한다.
(3) 영어를 보다 큰 관점에서 볼 수 있고, 국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
(4) 왜? 쓸데없이 암기해!!!
(5) 학부모의 경우 당사자가 알아야 자식의 공부 망치지 않는다. 
(6) 구멍난 독이 서서히 메워진다.
(7) 올바른 영작을 할 수 있게 된다.

한달에 17~18강
내용은 메일로
문의: mosit2023@naver.com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①, ②, ③, ④에서 최악은 ①이다. 왜? 문장은 최소한의 의미 단위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①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한 달 정도 된 강아지를 성인 남자가 뒤에서 밀면, 그 충격은 강아지 전체에 전달된다. 그러나 키가 198cm에 체중이 121kg가 되는 격투기 선수를 어떤 유치원 학생, 4살 아이가 “push”했다면, 그 선수에게 가해지는 힘은 아주 미약하다. 그러면 이 경우 “The boy pushed him”이 가능할까?
  그 소년의 입장에서는 분명히 “pushed him”했는데, 그 격투기 선수의 입장에서는 “be pushed”된 것이 아니다.
  즉 ①은 문맥에서 주어와 목적어의 신원이 제시되지 않았다면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이다. 즉 특정 문맥에서는 문법적으로 올바른 문장이 될 수 있지만 이 문장만 있는 경우 틀린 문장이 될 수도 있다.
  그 다음 ①은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문장 만으로는 도저히 무슨 말을 하는지 짐작 조차 할 수가 없다. Cf) He pushed her off the cliff. 

②와 ④가 분명하다. ③은 그럭저럭 통용될 수 있다.


mo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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