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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해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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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4-05-30 23:04 조회270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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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는 번역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말 번역에 얽매이지 않고,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면 된다. 독해를 바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①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방대한 어휘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은 ②논리적으로,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다음은 ③배경 지식이다. 아는 것이 많으면 그만큼 많이 보이고 쉽게, 자연스럽게 보인다. ④정확한 그리고 깊이 있는 문법지식이 있으면 금상첨화이다. 이들 4가지 요소들은 따로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뭉쳐야 그 효과를 본다. ① 정확하고 방대한 어휘 실력, ② 논리적으로,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 ③ 배경 지식, ④ 정확한 그리고 깊이 있는 문법지식 국내 인강(학원)강사, 교사들의 엉터리 독해 소개 (1) pretension 이전 국내 유명 인강 강사라는 아이들이 “목표, 목적”으로 번역해야 할 “pretension”을 “~하는 척, 척하기...”로 번역하는데... 정말 한심하더라! “pretend”는 “pre-(= 앞으로) | tend(= 가령 손을 뻗다)”를 의미한다. 그래서 고전에는 “원하다, 바라다...”등의 의미로 사용된 경우가 있었다. 오늘날 불어에는 그 의미가 아직도 남아있고, 사용된다. 그 수능문제 원문 작성자는 대략 300년전 프랑스 출신 교육학자다. (2) “purchase”는 “pur-(= through) + chase(= 추적하다/잡다)”를 의미한다. 그래서 근대에는 해적선이 상선을 추적하는데 사용되기도 했다. 명사 “purchase”에는 그 어원적 의미가 아직도 남아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계속) 잡고있는 것”을 의미한다. 가령 “신발이나 자동차 타이어가 바닥면에 착 달라붙는 것”을 의미하기고 하고 “장악/독점”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것을 “구매”라고 번역하고... 이 경우 비교적 최근이다. 미국 유명대학 언어학 박사 과정을 했다는 그 아이도 엉터리였고... 영어고전과 실재 사용되는 영어를 많이 접하지 못해서 그렇다. 그러면, 들어간다. Ⓐ 망망대해 Ⓑ 배 Ⓒ 폭풍 Ⓐ, Ⓑ, Ⓒ가 들어간 지문을 영어로 혹은 한글로 작성해 보면, 그 사람의 현재 독해 실력, 발전 가능성을 알 수가 있다. 영어 단어를 몰라도 된다. 그 경우 우리말 단어를 사용하면 된다.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세세하게 묘사할 수 있다면 아주 좋다. 이것만 보면 그 사람의 배경지식, 사고력, 어휘실력을 다 알 수 있고, 따라서 현재 실력과 발전 가능성이 다 드러난다. “Mosit와 독해”를 수강하는 사람은 반드시 해설 내용을 보지 말고, 먼저 혼자 해 보아야 한다.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우선 모든 사람이 영어 공부를 할 필요도 없고, 또 취미로 할 필요도 없다. 사람은 타고난 그릇(= 여기서는 IQ)이 있다. 그릇이 작은 경우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여 껍질을 두세 번 벗어버리면 그릇이 큰 사람과 거의 같아진다. 그런데... 그런 노력을 하는 자는 정말, 정말 드물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사주에, 태어난 “년, 월, 일, 시”에서 “火”가 없는 사람은 이해나 상황판단이 느리고, 따라서 대부분 공부와는 거리가 멀다. 이런 사람들은 공부와는 다른 분야로 가야 한다. “火”가 없으면 거의 대부분 IQ가 (비교적) 낮게 나온다. 그러나 “水”가 있으면 다르다. “水”가 있는 사람은 즉각 즉각, 머리 회전은 느려도 깊이 생각하고, 지혜가 있다. 따라서 사주에 “水”와 “火” 둘 다 있으면 아주 좋다.

정확한 수치는 무어라고 하기 어렵지만 IQ Test에서 “90”이하라면... 여기에 사주에 “火”가 없으면 공부 와는 인연이 멀다. 그러나 사주에 “水”가 있으면... 우선 성적은 좋지 않아도 성실하게 올바른 방법으로 계속하면 대성할 수도 있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진짜 IQ Test는 서양식(= IQ Test)과 동양식(= 사주) 둘 다 보아야 한다. 여기에 심성이 어질고 성실한지... 여부도 봐야 한다. 사주의 (진정한) 달인들이 사주를 보면. 수치로 나타내지 못하지만, 이 녀석 정말 머리가 좋네, 영특하네... 아둔하네(= 이런 말은 면전에서 하지 않지만)... 대부분 즉시 알 수 있다. 따라서 IQ Test에서도 낮고 사주에도 그렇다면. 직업은 공부와는 인연이 먼 쪽으로 가야 한다.

IQ Test에도 좀 낮고, 사주도 그런 아이를 부모가 욕심내어 공부시키면... 결국 그 아이에게서 다른 분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 된다. 그 아이 사주에 재운이 없다면 최악이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자, 진짜 영어 공부, 정말 제대로 된 영어공부 해 볼까? 아마 거의 대부분 영어를 이런 식으로 공부 해 본적이 없을거야.

① 망망대해
② 배
③ 폭풍

망망대해에 “배”가 있다면, 어떤 배? 최소한 “boat”와 “ship”이 있는 경우로 구분해 보아야 하지 않나?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망망대해에 “ship”이 있는 것은 가능한데... “boat”라면 다르지... 해안 가에서 표류하여 망망대해까지 왔거나, 1970년대 우리 배가 오랫동안 표류한 그런 부부를 구출한 적이 있다. 아니면? 사고... 이게 무슨 말인지 즉각 파악되지 않으면... 가령 어떤 배가 어떻게 되어 구명보트를 타고 있는 것인지???

지문에 망망대해에 “boat”가 있으면 최소한 2가지 시나리오 머리에 떠 올라야 한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그러면 망망대해에 “boat”가 있고 이것을 지나가는 배가 본 경우와, “boat”만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전자의 경우 그 “boat”에 사람이 있다면, 생존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굶주렸거나 아주 피폐해 있을 것이고, 후자는 시체만 있을 수도 있고, 또 텅빈 “empty boat”일 수 있다. 이것 외에도 망망대해애 boat만 등장하는 scene이라면 “boat에 부정관사가 사용될까 아니면 정관사?.....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그러면 (1)망망대해에서, 어떤 (2)배(= ship)가 있고, 여기에 (3)폭풍이 있다면..... 머리에 그림 그리듯이 망망대해에 배가 있고 폭풍이 부는 장면이 그려져야 한다. 이런 그림이 선명하면 그만큼 두뇌가 우수하다. 1970년대 맥시코인 호세실바가 창안한 “Mind Control”이 신부를 통해 국내에 들어왔는데... 여기서도 이것을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 그림이 선명하면 선명할수록 “IQ”와 “집중력이 좋다”고 한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더 가보자. “boat”에 사람이 있다면 시체인지 생존자인지... 생존자가 있다면 체력이고 상태가 아주 좋지 않을 수 있다. 옷도 누더기고...

그러면

① 망망대해
② 배
③ 폭풍
에서, “① + ② + ③”가 되면...

이 다음이 착착착 나와야 한다. 이전 IQ가 157이라고 하는 Harvard Law School 출신 여자 변호사를 만나 적이 있었는데... 가의 아주 치밀한 설계도가 한 장 나오더라...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① 망망대해
② 배
③ 폭풍
에서, “① + ② + ③”가 되면...

여기에서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나오는 것이 거의 없다면, 공부 머리는 그만큼 둔하고

IQ가 낮아도 가령 90이하라도 음악이나 노래에, 그림에 아주 탁월한 재능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그 쪽으로 가사 대성할 수도 있다. 또 사주에 큰 재운이 있으면 장사를 기 막히게 할 수도 있다. 너무 공부, 공부..... 이럴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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