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n”의 진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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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4-05-04 19:58 조회359회 댓글8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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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한자, “집(= 家)”, “집(= 戶)”는 그렇게 쓰는 이유가 다 있다. 그리고, 왜? “家家戶戶”라고 하는지... 같은 동의어인데... 왜 앞에 “家”고 뒤에 “戶”라고 하는지... “집(= 家)”은 이전 제주도 집을 생각하면 된다, 집 밑에 돼지나 가축을 키우는... “집(= 戶)”는 “문(= 門)”에서, 한쪽 문만 있는 작은 집... 우리 말에서 향은 동작의 결과에서 나오는 냄새를 의미하고, 영어에서 “향(= incense)”는 결국 불이 붙은 모습을 나타내고
그러면, 모양을 나타낼 수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나타낼끼?
출전: Mosit와 함께 하는 어휘공부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city”가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그러면 “castle”은?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의문과 호기심을 품어야 한다. 그 다음 (2)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 화계사 조실 스님 승산 스님이 “돈노”를 외쳤는데... “I don’t know”를 “돈노”라고 했다. 승산 밑에서 화두 참선은 “나는 누구인가?”에서 시작한다. 동일하게 “city”는 무엇이지??? 우선 무엇을 “city”라고 하고, 언제부터 “city”가 건설되고, 어떤 역할/목적이고, 언제부터...
영어공부를 통해서 단순암기가 아니라, 깊이 생각하는 것, 논리를 배울 수 있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영어 공부를 올바르게 하면, 인생이 확 바뀔 수도 있다. 가령 appear, look, seem의 차이는? 사실 알고 보면 너무 명확하고 간단하다.
한자에서 “아비 父”라고 한다. 그러면 왜, “父”라고 하나?
갑골문에서 “남자 신체 아래 부분” 모양에서 출발하였다. 알고 나니 이거 너무 명확하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수능문제 풀이에서 “Shakespeare의 4대 비극”을 거론한다고 “현학적이다...” 이 세상에는 자기 자신을 아주 대단한 존재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사실 이런 부류들은 열등감이나 피혜 의식에 찌든 부류와 토플갱어이다.
학교 영어 교사들은 그대러 대학에서 영어교육고하나 영어영문학과 출신들이다. 그래서 학과 과정에서 “Shakespeare”에 관해서 조금이라도 배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Shakespeare의 4대 비극”을 거론했다고 현학적이라고 하면... 달리 말을 하면. “나는 대학에서 영문과, 영어교육과 출신이 아니다...”라는 자백이다. 그리고 영어가 언어하는 것 조차 알고 있지 않는는 것을 보여준다.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영어를 가르친다... 아주 부정적이다. 이 사람들은 단 한 번이라도 영어를 보다 큰 관점에서, 언어 측면에서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자들이다.
부전공... 그냥 입을 닫고 있으면 좋겠다.
“Shakespeare”는 문학 뿐만이 아니고 영문법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이다. 근대 영어에서 문법을 분류할 때, Shakespeare 시대의 영문법은 오늘날 영문법 발전에 지대한 자취를 남겼다.
내가 내 제자들이나 주변에 있는 영어교사나 강사들에게, 고대 영문법은 몰라도 좋으니 “Shakespeare”시대의 영문법은, 특히 “Shakespeare”의 문학작품을 주축으로 한, “Shapeare Grammar”는 반드시 공부 해 두라고 한다.
왜?, “오늘날 영문법의 뿌리이기 때문에”...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그런데... 알까? “town”이 “city(= cité)”를 의미하고, 이 경우 “castle, fortress...”으로 해석해야 하는데... 영어고전을 거의 읽어본 적이 없는 교사들이 강사들이 과연 알까?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city”는 사실상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단어인데..., 고대 그리스에 “시”가 있었나? 이런 생각 왜 해 보지 않을까?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IQ가 좋다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나는 IQ 측정 문제를 만들어본 적이 없어... 그 근거기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일상을 보자. 가령 어디를 가는데 초기집 두 채가 있다. 그러면 이것을 두고 “the village”라고 할 수 있을까? 당연히 의심해봐야 한다.
분명히 “town”이라고 했는데... 집들이 없다... 그러면 고대 “town”이라는 말인가... 언제 때? 그러면 그 흔적이 남아있나???
이게 영어지문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영어지문에서는 그런 생각을 아예 못하는지... 그것도 고등학교 영어교사, 고등부 학원강사라는 놈들이...
즉 문맥을 세세하게 살피지 않고 영어단어 하나에 한글 단어 하나로 대응하여 암기해 놓고, 또 그대로 번역하고 넘어가고, 그게 독해냐!!!! 그냥 대충 엉터리 번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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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T 작성일
영어지문에, 고대 유럽의 역사를 다루는 내용에,
the town was located on the summit of the mountain....
이래되어 있는데, “town”이 “도심...”이냐? 어떻게 저렇게 머리가 안 돌아갈까? 영미, 캐나다,,,에서 “mountain”이라고 하면, 상당히 높은 산이다. 우리의 관악산, 북한산 정도는 경우에 따라 “hill”로 간주한다. hill = 언덕 + 비교적 규모가 작고 낮은 산
그러면 산 정상에, “village”가 존재할 수가 있나? “village”도 말이 안되는데... “town”이라...그러면 저거 다른 의미로 사용된 것 아니냐... 이런 의심을 해ㅔ 보아야 한다.
영어공부 하는 것을 보면 IQ가 어느 정도인지 거의 다 파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