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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정과 냥혹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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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3-09-04 14:14 조회40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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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다.

 

조선 말기에 어떤 이가 굶주리고 있는 어떤 소년을 집에 데려와 먹여주고 재워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욕망이 발동하여 칼을 들고 그 남자를 죽이고 안주인을 성폭행하고 죽이고 돈을 들고 도주했다. 붙잡히는 것을 두려워하여 만주로 도망가서 그 당시 만주에 기승했던 마적단에 똘마니로 들어가서 활동하다 토벌하러온 일군을 기습하고 도망쳤다. 그 다음부터 만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립군과 조우하여 자신을 거칠게 대하는 마적단에서 떨어져 나와 도피하기 위해 독립군과 함께 잠시 활동했다. 그러다가 나중에 소련군으로 활동했다.

 

! 그러면 우리는 그를 독립운동가로 숭배해야 하나?

 

 

 

가정이다.

 

독립군 500명이 일군을 기습했다. 기습히다 오히려 역으로 당해 400명 가량이 사살당하고 나머지는 도망쳤다. 이 과정에서 일군이 15명 정도 죽었다.

 

! 그러면 이 전투(?)가 독립군의 대승이었나?

 

 

 

가정이다.

 

일제 때 조선인 출신으로 흉악한 순사였다.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고, 일본 출신 순사들도 뒤에서 지독한 놈이라고 수군거린다. 그런데... 아무도 모르게 만주로 군자금을 운반하는 독립군 요원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숨겨준다. 그리고 은밀히 도망시키고 심지어 자신이 아는 정보도 제공하고... 그의 집이 극소수의 진짜 핵심 독립군들만 아는 아주 안전한 거처였다. 그가 조선을 배반한 잡놈으로 모진 욕을 억어먹어도 묵묵히 감수하고...

 

해방 후에 그는 민족배반자로 재판을 받는다면??? 그의 독립운동을 중명해 줄 사람은 다 죽고 없고... 반면에 그에 대한 악감정을 가진 자는 주변에 넘치고..,

 

우리 판단이 너무 성급한 것이 아닐까?

 

 

 

고등학교 1학년 때다. 가을 소풍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데 모친이 그런다. 꿈자리가 너무 좋지 않다고... 가지 마라고. 모친은 유독 꿈이 정확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부친이 소집 장소에 가서 단임을 만나 통보했다.

 

그 다음 날

 

경북대 사대 국어교육과출신 단임이 소풍에 참석하지 않은 놈들 나오라고, 그 당시 교실 뒤에 있는 마대 자로를 들고...

 

나는 3, 나머지 아이는 10...

 

그러면서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아이(= 나중에 부산대 의대로 진학 하여 의사가 됨)도 참석했는데... 너 놈들은 머냐고?

 

그런데... 10대를 맞은 아이 중에는 어떤 아이가 있었다. 도시락을 싸 오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점심 시간에는 내 도시락을 들고 그와 함께 구내 식당에서 그 맛없는 우동(= 우일하게 학생에게 판매하는)을 사 먹었다. 밥을 말아서 먹기도 했다.

 

나와 달리, 소풍 도시락을 싸 올수가 없어 참석하지 않았던 것이다. 자신의 사정을 알리기도 싫어했고. 그 당시 단임이 교사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개쌔끼로 보였다. 입장은 다르겠지만 내가 아는 것을, 왜? 저 새끼는 모르고!!! 저게 교사냐!!!

 

소풍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그렇게 때릴만큼... 그게 그렇게 중요했나???

 

그 교사, 그래도 다른 교사와는 달리 열심히 가르칠려고 노력은 했다. 교뮤실에 가 보면 땡까땡가 노는 다른 교사와는 달리 항상 국어 참고서를 끼고... 지금 생각해 보면 실력은 형편없었지만...

 

 

 

<68 > 핵심 내용

주어 + have + 목적어 + done”의 의미. .

She has her purse stolem. .

 

<67 > 핵심 내용

주어 + have + 목적어 + do/doing”의 차이. 그리고 왜 이런 차이와 용법이 있는지 여부.

He has the car wait at the gate.

He has the car waiting at the gate.

 

<66 > 핵심 내용

주어 + 동사(- catch) + doing”용법

 

<65 > 핵심 내용

사역 동사와 주어 + 동사(= force) + 목적어 + to do”

 

<64 > 핵심 내용

“enter + 장소는 문법적으로 맞고, “enter into + 장소는 문법적으로 틀린 것이라고? 뼝신!

동사 utter” 용법의 핵심 이유

  

 

 

 

 

 

 ​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우리, “자격지심으로”, “열등감으로” 이런 뻥은 치지 말자!

가령

어느 독립군이 일본군 대대를 1 시간 만에 칼로 도륙을 했다고... 총알이 그를 피해가고, 그의 호흡은 조금도 거칠어지지 않았고, 그의 의복에는 파 한 방울 묻지 않았다. 그 후 일본군들은 그를 무신의 재림으로 인정히고 그를 보면 모든 것을 다 팽개치고 도망갔다... .

그의 업적을 분명한 자료로 보강하여, 가급적 정확하게 기술하고 공과 과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내가 20대에 한 달에 1~ 2번씩 단식을 했다. 보통은 3일, 더하면 5일까지 해 보았다. 5일까지 하면 위험하다. 3일까지는 괜찮은데. 5일을 넘어가면 다리에 힘이 없어 가끔은 휘청거린다. 체력이 좋았던 20대였다, 그런데 60대는? 여기에 당뇨라는 지병이 있는 경우에 5일 넘게 단식을 한다고???

당뇨환자가 단식을 하면 아마 이틀 넘어가면 저혈당이 찾아온다. 저혈당이 오면 심장이 두군두둔거리고, 머리가 띵하고 빙빙돌고, 이런 경우 걷다가도 주저 앉게되고 조금 더 심하면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우리 “쑈”하지 말자!!!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명절 때 내가 준비하는 제사상은 너무 간단하다. 가족이 아닌 외부 사람이 보면, “무슨 저런 사꾸라 제사상이 있느냐!!!!”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다. 음식은 거의 다 내가 전날 장만한다.

“밥, 탕, 나물 몇 종류와 전 그리고 과일...” 그 위치도 마음대로다. 그러다 보니 10만원도 소요되지 않는다. 
 
누가 잡소리를 하면, “네가 북창 정염 선생보다 제사 예법에 더 능통하냐???” 북창 정염 선생이 단전호흡의 핵심을 용호비결에 남겼는데.. 그의 책에는 이외에 그의 가르침이 남아 있다.

“제사는 형편껏, 시대와 지역에 맞게, 정성을 담이서 하면 된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우리 생활이 너무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보여주기 식에, 과장에, 허풍에, 뻥에... 과거 문재인의 집돼지, 못난이 김정숙이 국민세금으로 몇 천억 옷을 입고... 아니 호박에 줄긋고 정성스럽게 그림 그린다고 호박이 수박이 되나? 자기 돈으로 그런다면 누구 무슨 말을 하나?   
 
자신을 지나치게 부풀리고, 여기에 허풍에, 뻥에... 왜 그렇게 살아야 하나???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格物致知(= 격물치지)”라는 말이 있다. 이게 꼭 맞아떨어진 경우가 “IMF”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김영삼 때 “IMF”가 일어났다.   

그런데...

“IMF” 전부터 이미 조짐이 있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은 기억을 더듬어 보면, “IMF” 2~1년 전에 거지패션이 유행했다. 그 때 유독 배꼽티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것이 대 유행이었다. 멀쩡한 청바지를 찢어서 입고 다니고, 아예 찢어진 청바지 형태로 판매가 되고...

즉, 조만간에 쪽박 찬다는 것을 암시하는 거지패션이 전국에 대 유행이었다.

지금 중공을 보자. 대학생들 사이에 시체놀이가 대 유행하고 있다. 저게 더 유행하면... 중공에 실재 시체를 볼 일이 아주 많아진다는 의미이다. 사고야 항상 있는 일이고... 전쟁아 아닐까?

중공과 대만 전쟁이 아니라 정말 대규모 전쟁, 내분으로 인한... 

이전에 소설가라는 조정래라는 녀석이 중공이 조만간에 G 1이 된다고 장담을 했는데.. 문재인이라는 등신이 안보는 미국 경재는 중공이라고 했는데... 겨우 20~30년 앞도 예측 못하는 잡것들이 설치고...

우리는, 중공은 경제 폭망에 이어 정치 분쟁으로 내전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 그런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르겠지만... 한용운 선생이 자기의 흉상을 만들어 서울대 국문과  앞에 세웠다면... 아마 분노해서 그가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것 같다. 

누가 독립 운동을 했다면, 그게 중요하지, 그것을 우리가 그 분들의 노고를 뻥치지 말고 확인하고 존중하고 기리면 된다.

“도토리로 총알을 만들어 왜군을 몰살하시고...” 

99.999% 일반인들은 몇 번 죽었다 깨어나도 “공자, 부다. 예수...” 이런 분들을 따라 갈 수가 없다. 독립운동을 했던 분들도 당연히 인간이다. 따라서 “공”과 “과”가 다 있을 수 있다. “공”만 지나치게 뻥까지 말고 “과”만 너무 부각시키지 말자!!!

독립운동을 했다고 흉상을 만들어 반드시 어느 장소에 두어야 하나???

제사상에 반드시 무엇을 올려야 한다고, 후손들이 싸운다???

정성이 중요하지 그깐 제물이 머가 그렇게 중요해???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일제 강점기에 자유시 참변(= 1921년 6월 28일) 후에 국내나 만주에서 활동한 무장 독립군은 거의 없었다. 아예 씨가 말랐다고 봐야 한다. 어쩌다 한 명이나 두 명 정도 활동하는 것은 가능했고, 아니면 독립군을 가장한 극소수의 마적단으로 봐야 한다.

우리 좀 솔직해지자! 지나치게 “뻥”까지 말고!!!  없는 일도 만들어내지 말고!!!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백선엽 장군이 친일파???

사실 백선엽 장군이 “친일파”이든 아니든 나는 별다른 관심이 없다!!! 그런데... 영어공부를 위해서 이 문제가 조명되어야 한다. 영어공부가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기위해서는 학습자의 머리가 따라 와주어야 한다. 즉 치밀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하고 논리적으로 명확하고 분명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라고 매도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엇을 기준으로 “친일파”라고 분류하는지 이게 분명하고 공정해야, 공감을 얻는다.

“백선엽은 1941년 12월 30일 만주국 봉천군관학교를 제9기로 졸업하고 견습군관을 거쳐 만주군 소위로 임관했다. 자무쓰 부대에 배속되었다가, 1943년 2월 간도특설대로 전근되어 3년 동안 근무하였다. 1943년 12월 러허성에(열하성)서 간도특설대 기박련 소속으로 팔로군 공격작전에 참가했다.”

백선엽이 만주군관하교를 졸업했다는 것만으로는 친일파라고 할 수 없다. 믄제가 된 시기는 1943년 12월 부터다. 즉 모택동의 팔로군 공격작전에 가담한 때다. 1943년 초반도 아니고 12월 이후이다. 그 당시 만주에는 무장 독립군이 존재하지 않았다. 1921년 6월 28일 자우시 참변 이후로 만주의 무장 독립군은 거의 모두 소련에 잡혀기거나(= 홍범도 포함) 학살되어, 그 후 만주에 무장 독립군 조직 자체가 이예 존재하지 않았다.

즉 백선엽과 무장 독립군의 접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있을 수 있다. 가정이다.

전제 1: 그 당시 모택동의 팔로군에 조선인이 있었다면...
전제 2: 그 당시 모택동의 팔로군에 있었던 조선인은 모두 무장 독립군이다. 불가능한 전제

이 2가지 전제가 진실이라면 백선엽은 일부 무장 독립군에 총질하여 죽였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백선엽을 친일파라고 해도 무어라고 변명할 수가 없다.

그러면, 전제 2와 관련하여, 팔로군에 조선인이 있어다고 해도, 모택동의 지휘를 받는 조선인이 어떻게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모택동의 팔로군에서 모택동의 명령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조선의 독립운동을 위해 따로 하는 것이 가능할까?

모택동의 팔로군에 조선인이 있었다면, 그리고 그들이 모택동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따로 독립운동을 했다면. 모택동의 이방에서 용인했을까? 모택동이 그들을 두고 일제 쁘락치라고 의심하지 않았을까? 국공내전에서 장계석 군에에 패배하여 도망치는 주제에 팔로군에 있는 조선인이 따로 활동하는 것을 용인했을까?

같은 기준이다. 모택동의 팔로군에 있었다고 그 조선인을 돌립군으로 간주한다? 그러면 일본군에 있었던 조선인은? 일제 때 하급 관리로 일제의 명령을 집행했던 문재인의 아비는?

또 다시 이야기하지만, 나는 백선엽이 찬일파 이든지 아니든지... 상괸이 없다. 관심도 없고!!!  그러나 정말 아둔한 녀석들의 남의 말에 뇌화부동하여 이래 움직이고 저래 움직이고... 방일을 조장하는 친중공파의 꼬라지가 보기 싫을 뿐이다.

명확한 증거 없이 누구를 친일파로 매도하면 자신은 독립운동을 한 거룩한 존재가 되나?

얄등감에 찌든 저능아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찬일파 이재명이 “더러운 평화라도 이기는 전쟁보다 낫다”라고 하든데... IQ가 “idiot” 수준인가??? 그러면 일제 때 독립운동은 왜 했나? 그냥 일제에 굴복하고 아부하고, “더러운 평화”를 즐기면 되잖아!!!

이 씨~ 놈은 일제 때 독립운동을 폄하하고 비난하는 것인가? 주둥이를 찢어버려야지!!!

나보다 어린놈이 벌써 노망이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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