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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사/강사 절대 믿지 말고, 영어공부 다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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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3-02-26 19:48 조회73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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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인강 강의를 보다 깜짝 놀랐다. 아니 정말 국내 유명 대학 영문과 출신 강사가 영문법 용어도 제대로 모른다... “... ... 저러면 안 되는데...”

 

인강에는 영문과 출신이 아닌 사람들이 유명 인강강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내가 정확하게 아는데... 무역학과, 불문과, 수학과, 체육과...

 

비영문과 출신들이 영어를 가르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들은 결국은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망친다.

 

물론 영문과 출신들도 정말 개판, 아사리판들이 많다. 영미 영문법 책 한 권조차 제대로 보지 않은 놈들이 많다.

 

가령

 

명령, 주장, 요구, 제의... 동사 운운하면서 insist, demand... that 주어 + (should) 동사원형... 이러면 거의 100% 엉터리 영어교사/강사이다.

 

? 최근 2~5년 사이에 발간된 영미 영어사전이나 영문법 책 한 보지 않은 놈들이다. 여기에 영미에서 발간된 신문, 잡지, 소설 한 권 읽어보지 않은 놈들이다. 읽어보면 당장, ... 이것은 아니네!!! 이렇게 된다.

 

리딩스킬운운하는 놈들도 거의 모두 엉터리다.

 

나에게는 영미에서 발간된 “Reading Skill”관련 책 거의 다 있다. 이것을 종합하여 이전에 “Untouchable 영어 I, II, English Treasure 종합, 중급을 발간했다. 이 책들이 나오기 이전 영어공부에서 글의 구조, 논리 언급한 영어 교사가 강사가 단 한 명이라도 있었나? 그런 내용 언급한 영어책이 단 한 권이라도 있었나?

 

영미에서 언급하는 리딩스킬은 논리의 연역, 귀납을 근거로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지 국내 일부가 뻥치는 리딩스킬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 세상의 모든 공부에는 편법이 통하지 않는다. 뻥치는 놈들에게 당하는 놈들의 심리 저변에는 도둑놈 심보가 존재한다, 쉽게 편하게 얻으려고 하는...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데... 그것을 모르니...

 

공부도 그렇고. 직장 생활도 그렇고 그 무엇이든지 처음부터 대충대충 쉽게 가면 나중에는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다. 처음부터 힘들어도 돌파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성장하고 자립하고 뚜벅뚜벅 나아갈 수 있다.

 

영어공부는 대충대충하고 끝나면 끝장이다. 바보들이 이것을 모르니... 철저하게 해라.

 

한 단어 한 단어, 이 지문에서 왜 사용되었는지? 여기에. 이 지문 이 부분에 있기에 합당한지 생각하고 따져 보아야 한다. 심지어 이 단어가 왜 이런 의미로, 이런 용법으로 사용되는지 다 따져보아야 한다.

 

 

 

아래는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에 출제된 지문이다.

 

Personal robotic assistants are devices that have no physical manipulation or locomotion capabilities. Instead, they have a distinct social presence and have visual features suggestive of their ability to interact socially, such as eyes, ears, or a mouth.

 

여기에 “assistant”가 사용된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전 영어에서 “assistant”사람에 사용된다. 이러면 이 지문에서 “personal robotic assistants”는 소형이 아니라, 사람 크기의 장치로 자체 동력이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을 보면서 이게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야 한다.

 

그러면 “have no physical manipulation or locomotion capabilities”에서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있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 로봇이 “assistant”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등장하는 인물에 맞추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로봇에는 인간의 눈에 해당되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당연히 “visual features”가 있어야 한다.

 

“feature”는 어원적으로 구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원래는 “(인체의) 사지를 의미했다가 오늘날 영어에서는 주로 얼굴의 부위(= eyes, ears, or a mouth...)를 의미할 때 사용된다. “얼굴의 부위잘 보인다”. 따라서 “feature”두드러진 부분, 중요한 부분을 의미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assistant”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등장하는 인물에 맞추어 활동/작동해야 한다. 따라서 이것을 알면 당연히 “interact (socially)”라는 단어가 나올 것을 예상해야 한다. “Reading Skill”이라면 이런 것이다. 이런 것도 보여주지 못하는 녀석이 “Reading Skill” 운운하고...

 

뻥과 거짓이 넘치는 한국 영어 교사나 강사에... 속아 넘어가는 녀석이 바보다.

 

이게 되면

 

다음 공란에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것은?

Personal robotic assistants are devices that have no physical manipulation or locomotion capabilities. Instead, they have a distinct social presence and have visual features suggestive of their ability to _______________, such as eyes, ears, or a mouth.

 

interact socially

 

이래되면, 이런 훈련이 되면, 수능 문제는 아주 쉽게 해결이 된다. 즉 어떤 한 단어가 나오면 이게 나오고, 이게 나오면 저게 나오고... 이게 되어야 올바른 독해뿐만이 아니라 억지 영작이 아니라 진정한 영작을 할 수 있게 된다. 철저하게 해야 얻는 것이 있지, 대충 우리말로 번역하고 끝나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

 

영어교사가 강사가 학생들에게 이것을 보여줄 수 없다면 “1,000,000% 엉터리.

 

숲 보여 주고 나무도 보여 주어야 하는데... 이것도 저것도 못하는 녀석들이 마치 전지전능한 것처럼 설치니...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이 우주는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원칙이 적용된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인과응보(= 因果應報)이다. “interact”에서 “inter-”는 “→”를 의미한다.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즉 “interact”는 “→, 그리고 ←”를 의미한다. 등장인물이 “→”이러면 로봇이 “←”이러고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비영문과 영어강사는 기존의 School Grammar에 Syntax, Semantics, 영어사에 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일부 인강 강사들이 “Syntax” 운운하는데 거의 모두 “가짜에 뻥까고” 진짜로 Syntax 공부한 사람은 수능영어에서 절대 “Syntax” 운운하지 않는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거론할 이유가 없다. 반드시 알아두라! 수능영어에서 “Syntax” 운운하면 저 놈 거의 100,000% 사기꾼, 아니면 “뻥까”이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아니 영어단어 하나 문법 하나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도움이 되게 설명해 주지 못하는 놈이, “Syntax” 운운한다.... 에라이 이...!!!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Mosit Vocabulary System” 내용 일부이다. 

He loomed above her. 
이 경우 교사나 강사는 어떤 상황인지 추측해야 한다. 교사/강사에게는 이런 훈련이 정말 중요하다. 독해가 한 차원 더 높아지려면 반드시 이런 훈련, 즉 경우의 수를 따져보는 흔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제 3자의 관점에서 그녀와 그가 나란히 서 있을 수 있다. 아니면 가령 그녀의 관점에서(= 소설에서 전지적 작가 관점에서) 그녀는 겁에 질려있고, 그녀는 누워있고/앉아있고/넘어져 있고... 이상한 놈이, 아는 놈이 정신이 획 가서 무기를 들고... 썩소를 짓고 위에서 밑으로 그녀를 내려보고... 아니면 여자는 누워있고, 남자를 보니 귀신같은 느낌이 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의 수를 따져보지 못하면 독해도 한계가 오고, (영)작문은 당연히 저 깊은 심연으로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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