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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료 영어강좌 개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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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2-11-13 11:06 조회1,08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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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대명사 계속 용법한정 용법을 명확하게 알기를 원하면 ​

 

 

 

-유료 영어강좌 개설 -

mosit 영어가 동영상 강의로 찾아갑니다.

 

2 종류의 유료 동영상 강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강 연령대는 전혀 구분하지 않고 오직 영어공부를 위한 동영상 강의입니다. 그 누구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영어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고 싶은 사람은 신청하세요.

 

문의: mosit2015@daum.net

 

< mosit 영어 동영상 강의 유형>

 

<A>

단문을 중심으로 쓰인 단어나 표현 위주로 강의가 이루어집니다. 이 단어가 왜 이런 뜻이 되었는지 이 단어에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핵심은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B>

문법 위주로 강의하는 강좌가 있습니다. 문법은 자신을 문법의 대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뒤통수를 맞았네... 내가 문법을 제대로 안 것이 아니네... 이런 반응이 나올 수도 있는, 문법의 벽을 깨는 내용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영어문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게 깊게 하는 것을 강의 목표로 합니다. 필요한 경우 그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영미 Syntax, Semantics, 영어사, 중세영어 지문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로만 다룹니다)

 

어느 강의 유형이나 모두 지문에 사용된 단어 하나하나를 정말 철저하게 따져 나가는 강의를 합니다. 영어를 보는 시각을 아주 철저하고 꼼꼼하게 보도록 만들기 위함입니다. 지문은 가급적 영미 고전 유명 작가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잡지나 신문, 저명한 언어학 교수의 글, 그리고 가급적 도움이 되고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꾸며보려고 합니다.

 

강사는 김찬호 선생이고, 내용은 내가 꾸미고, 강의 내용은 김찬호 선생과 협의하여 진행합니다. 한 강의는 지겹지 않고 역동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대략 약 15 ~ 20분 분량이고 20회 강의를 기준으로 가격은 각각 10만원입니다.

 

강의 내용은 일단 개인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강의 내용에 관한 질문은 메일로 처리합니다.

 

신청하실 분은 <mosit2022@gmail.com>로 해 주시면 됩니다.

 

< 강의 샘플 >

 

<B>

When therefore he was risen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he had said this unto them; and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 which Jesus had said.

(출전: King James Bible John 2:22)

 

<B>은 이전에 이미 한 번 설명했다

 

영어공부에서 고정된 관념, 편견은 그 이상의 발전을 꽉 막고 저해한다. 문제는 거의 대부분 영어교사나 강사들도 자신이 고정관념의 우물 속에 있는 개구리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서울 소제 K대 영어 관련 교수도 마찬가지다.

 

영어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언어 공부에서는 합리적이지 않는 것, 논리적이지 않는 것과 그 무엇보다도 실재 현실에서 저런 것이 사용될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모든 공부에서는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고정관념을 떠라가는 것이 아니라 일단 의문이 발생되는 것은 의심하고 파고들어야 한다.

 

When therefore he was risen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he had said this unto them; and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 which Jesus had said.

 

When therefore he was rise

여기서 2 부분이 문제가 된다.

 

하나는 “be risen”이다. 이 것을 보면서 의심해야 한다. 형태는 수동태 같은데... 과연 수동태인지?

 

영문법은 불문법과 라틴어 문법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불문법에서, (현재/과거) 완료는 영어의 “have”동사에 해당되는 “avoir”동사로 만들어지는 경우와, 영어의 “be”동사에 해당되는 être”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후자는, 흔히 왕래발착에 한정된다고 한다.

 

be gone, be come, be arrived, be risen, be set. be perched... 이런 계열의 동사이다. 가령, “They were gathered.” 이런 문장도 수동태가 아니라 동작의 완료/종결을 나타내는 문장일 수도 있다. Cf) They were gathered by the officer. 이 경우는 수동태이다.

 

그 다음은 “the dead”이다.

 

영어교사나 강사, 심지어 K대 영어관련 교수를 포함하여 거의 대부분이, 맹목적으로 “the + 형용사 = 복수 보통명사이렇게 알고 있다.

 

“the + 형용사 = 복수 보통명사이러면,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이게 과연 타당한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the + 형용사 = 복수 보통명사는 모든 경우가 아니라. 일부 형용사에 적용된다. 특히 신체 상태(= 가령 the old, the young...)”경제적인 상태(= 가령, the poor, the rich, the unemployed...)”을 나타낼 때에 많이 사용된다. 이 내용은 Michael Swan의 최신판 “Practical English Usage”에도 언급되어 있다.

 

“the dead”는 단수로 사용되고, 복수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전

dead : one that is dead now usu. used collectively <the dead and the living

(출전: Merriam Webster's Third New International English Dictionary)

 

고전

Then the dead was carried out; and the procession moved forward, to the sound of many voices and many instruments, mingled in a loud and solemn dirge. The body of Paralus was reverently laid upon the funeral pile, with the garments he had been accustomed to wear; his lyre and Phrygian flute; and vases filled with oil and perfumes.

(출전: Oscar Wilde’s The Picture of Dorian Gray, Chapter, XVI.)

 

현대

Cardinal de Bricassart charted a private plane in Athens; he, Meggie and Justine brought Dane home to Drogheda, the living sitting silently, the dead lying silently on a bier, requiring nothing of this earth anymore.

(출전: Colleen Mccullough’s The Thorn Bird, p 648) “Dane”이 자기의 자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추기경 “de Bricassart”“Meggie”, “Justine”과 함께 Dane의 시신을 그리스에서 호주로 운구한다. the dead = Dane

 

“You deserved a loving son,” Joey said at last. “Good thing you had two, huh?” He closed his eyes. “I’m sorry, Jesus, I’m sorry.” His heart ached with remorse, as heavy as an iron anvil in his chest, but conversations with the dead couldn’t provide absolution.

(출전: Dean Koontz’s Strange Highways, pp 12-13)

부친의 장례식을 앞둔 저녁. “Joey”는 자신의 인생은 완전 실패, 형은 성공.... 여기서 the dead는 부친을 지칭한다.

 

그러면,

“He was risen from the dead”을 두고, “그는 죽은 자가운데 부활하시고...” 이렇게 번역하면 과연 타당할까?

 

여기서 “the dead”죽은 자들로 번역하면 “the dead”를 과연 누구로 봐야 하나?

의문 : 이전부터 죽은 모든 사람들?

의문 : 예수와 같이 사형된 죄수들 혹은 다른 시신과 예수 시신이 같이 안장된 경우

 

특정 죽은 자들로 보면, 죽지 않은 예수는 시체 사이에 있다가 몸을 일으켰다는 의미인가? 그러면 죽은 것으로 인식된/가장한 예수는 다른 시신들과 함께 안치되었다는 의미인가?

 

이전 1970~80년대 정통(= 나중에 성문)종합영어에서 관사를 보면, “good”에 정관사가 사용된, “the good”좋은 사람들이렇게 번역하지 않았다. 그 책에는 “the good”(= )”으로 번역했다. 이런 내용은 18~19세기 고전 영문법 학자의 저서를 뒤지면 등장한다.

 

이 논리가 “the dead”에 적용되면,

 

“the dead”3가지 의미를 가진다.

 

죽은 자

죽은 자들

죽음

 

“the dead”죽음으로 파악하면

그러면

 

“He was risen from the dead”

예수는 죽음에서 부활하시고...”가 된다.

 

증거는 차고 넘친다. 몇 십 년에 걸쳐 수집한 자료는 다 제시하지 않는다.

 

Workers at a funeral home in Mississippi were shocked earlier this week when a man awoke from the dead.

Walter Williams, 78, spent hours in a body bag Wednesday night after he was declared dead.

Workers were getting ready to embalm him when he started kicking trying to get out of the bag.

The coroner couldn’t find a heartbeat and declared Williams dead.

But doctors say his pace maker may have stopped working.

Williams is now recovering in the hospital.

(출전: : https://wgntv.com/news/man-wakes-up-in-body-bag-at-mississippi-funeral-home/}

 

사망 판정을 받았으나 시신을 넣어두는 “bag”에서 깨어났다.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he had said this unto them;

 

“unto”는 오늘날 영어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unto”, “until + to”를 의미한다. 그래서 “until”에서 “complete”를 나타낸다. 따라서 “unto”완결/완성을 나타낸다. 그래서 번역할 때 “(과거에) 이미 (~했다)”를 나타낼 때, 강조할 때 사용하면 아주 적절하다.

 

Edgar Allan Poe의 시(= poem, poetry), “The Valley of Unrest”에도 “unto”가 사용된 것을 볼 수 있다.

 

Once it smiled a silent dell

Where the people did not dwell;

They had gone unto the wars,

...........................................................................

...........................................................................

...........................................................................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 which Jesus had said.

 

우리 영어사전(= Naver 영한사전)에서 “scripture”를 이렇게 번역해 놓았다.

 

scripture

1. 명사 성서

2. 명사 (특정 종교의) 성전[경전]

 

그런데 이렇게 해석하면 망한다. 우선 정관사 “the (scripture)”를 주목해야 한다. 여기에 “(the scripture, and) the word which Jesus had said”를 고려해야 한다.

“word”를 단어로 보면, 여기서 “scripture”는 문장을 의미한다. 즉 예수가 이전에 하신 말씀(= which Jesus had said)을 의미한다.

 

“script-”“write”를 의미하고, 예수가 글로 남긴 것이 아니고, 따라서 “the scripture”는 그가 하신 말씀을 나타낸다. “the scripture, and the word”로 결국은 같은 내용을 반복하여 강조한 것으로 보면 된다.

 

 ​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이전에 어느 영어강사가 이런 말을 한다.

선생님을 알고, 모든 단어, 그 어원을 철저하게 따지고  문법 자체를 맹목적으로 믿지 않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것, 자료를 정말 치밀하게 따지고, 준비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고, 그리고 이것을 배웠고, 선생님의 영어의 깊이와 폭을 보면서 내가 영어를 잘한다는 그런 시건방진 생각을 아예 가지지 않게 되었다고... 덕분에 껍질을 벗게 되었다고...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the + 형용사 = 복수 보통명사” 이러면 아주 곤란하다. 이런 규칙은 일부(= 주로 신체, 경제/사회...를 나타내는 형용사에 한정하여 사용된다.

가령 “the deep”는 하늘 혹은 바다를 의미할 수 있다. 심지어 사람 기억이나 저 깊은 곳 내면을 의미하기도 한다. 심지어 “the deep”는 “죽은 자들의 영역/세계”를 의미하기도 하고 “깊숙한 장소”를 의미하기도 한다. the Aldrich Deep in the south Pacific(= 바다 속 깊은 곳)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the + 형용사 = 복수 보통명사” 이렇게 생각하고 믿는 것을 나는 고정관념/무지의 우물에 빠졌다고 표현한다. “무지”라고 하는 것은 현재 영미에서 발간되는 각종 소설, 각종 잡지, 신문을 보고, 방송을 들어보면 “the + 형용사”는 아주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된다. 

즉, “the + 형용사 = 복수 보통명사” 이렇게 생각하고 믿는 다는 것은, 그만큼 영어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아주 확실한 증거이다. 즉 그만큼 공부하지 않고, 나태하고, 무지하다는 의미이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B)형 독해 예
 
동사 “X”는, “ ............................................ ” 형태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런 유형은 오늘날 영어에서는 보기 어렵고 17~19세기 영미 고전 소설에서 가끔 등장한다. 그러면 이런 문형을 “5형식 분류 체제”에서 과연 몇 형식으로 분류해야 할까? “5형식 분류 체제”에서 4형식은 주로 수여동사(= give, hand...)에 한정되어 사용된다고 한다. 동사 “X”는,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영어문장을 5형식으로, 아니면 6형식으로, 심지어 7형식으로 분류하든지 여기에 너무 얽매일 필요가 없다. 모든 영어문장이 5형식으로 그런 분류로 다 뷴류되지 않는다. 단지 ①저런 기준으로 ②저렇게 분류할 수도 있다 정도만 알고 넘어가자. 얽매이면 그 순간부터 자기도 모르게 "그물에 갇힌 새"가 되거나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일부, 특히 40~50대 어린아이(= 내 입장에서) 영어강사들의 오만이 하늘을 찌를 듯하다. 자신들이 영어의 대가, 영문법의 대가로 믿고 자처한다.

“영어의 대가, 영문법의 대가”로 자처하고 싶으면, 우선, “최소한” 미국이나 영국에서 대학이상 교육을 받은 “Native Speaker” 수준으로 글(= 영어로 된)을 읽고 쓸 수 있어야 한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아니면 엉터리다!!!

그 다음, 중요 어휘(= 영어단어) 10,000~20,000개 어원은 다 알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중요 영미 영어사전 몇 권에 실린 용례는 눈 감고도 쓸 수 있어야 한다. “www.mosit.com” 정회원 일부는 내가 이것을 하도 강요하여 1~2권 정도는 이미 암기한 사람도 있다. 이것은 올바른 영작의 기초가 된다.

영문법 서적, 몇 백권은 봐야 한다. 사실 1,000권 보기도 어렵지 않다. 왜? “미국이나 영국에서 대학이상 교육을 받은 Native Speaker 수준으로 글을 읽을 수 있으면, 영미 영문법 책 100~200권만 공부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 어떤 영문법책을 보면, 이것은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이러고 넘기면 된다. 그러다가 이것은 새로운 내용인데... 이러면 그 부분만 집중해서 읽고, 메모할 것은 메모하고 기억하면 된다. 이런 경우 심지어 1~2시간이면 영문법책 한 권 독파한다. 이전에 어느 강사와 강남 교보문고가면 필기구와 노트를 들고 외서부 영문법 코너에 앉아 새로운 문법책이 들어왔나... 이러고 새로운 것이 있으면 읽고, 메모할 것은 메모하고 구입할 것은 구입했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내가 김찬호 선생에게도 몇 번이고 이런 말을 했다.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돈은 당연히 벌어야 한다. 그러나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빛과 소금이 되자!!!”

“분필을 손에 들고 있는 자,” “종교를 입에 올리는 자”는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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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관계대명사 “계속 용법”과 “한정 용법”을 명확하게 알기를 원하는 사람은 “문법 (B)형 독해”를 수강하면 됩니다.

내용 일부:

관계대명사 용법에서 이것을 모르고 “계속 용법” 혹은 “한정 용법” 운운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 이게 그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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