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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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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3-09-15 15:13 조회7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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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은 우리 생각과 감정을 영어다운 영어로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말 문장 하나를 두고 영어로 옮기는 것은 영작이 아니고 영폭(= 영어를 폭망하게 하는 것)”이다.

 

가령 비가 내린다를 영어로 영작하라고 하면서 이것을 “It rained,,, ”이렇게 하는 것은 사람의 발상, 생각, 그리고 상상력을 감옥에 집어넣는 것이다. “비가 내리다를 영어로 나타내라고 하면 정말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그런데... “It rained...”라고 하라고 하면... 이것은 영어가 언어라는 것을 아예 인식조차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It rained hard/heavily.

The rain fell hard/heavily

The rain came down

The rain descended hard/heavily

The rain (slightly) pattered down on the roof/window,.

The rain hammered down...

등등

::::::::::::::::::::::::::::::::::::::::::::::::::::::::::::::::::::::::::::::::::::::::::::::

수많은 표현이 가능하다.

영작공부에서는, 최소한 우리말 문장 하나를 주고 영어로 옮기라는 것은, “영폭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그러면 영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영어다운 영어(= Not Konglish)로 영어문장(= Not 영어 문단)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여기어 영어학습은 일단 모방이다. 즉 영어다운 영어를 모방하고 암기하는 것이다. 이 다음은 창작이다.

 

영어 문장을 어느 정도 자우자재로 askemf tn 있으면 그 다음은 문단(= Paragraph)”이다., 여기서 부터는 우리말 작문이나 거의 동일하다.

 

문단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Top Sentence”하나 이상의 Supporting Sentence”로 구성되고 연역-귀납, 6하원칙, 논리... 등이 개입환다.

 

그러면, 영작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어다운 영어 문장은 어떻게 만들면 될까?

 

“wear”를 필두로 계속하여 하나씩 보여주겠다.

(출처: Mosit Vocabulary Ststem, wear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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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이전에 미국 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 영어 선생을 하고 있었던 Steve Angelique(= 박사 과정 학생?)가 paper를 준비하면서 영어 사전 몇 권을 늘 옆에 두고 뒤져보고 확인하고... 충격이었다. 

작가 ‘신경숙’이든가... 역시 국어 사전을 늘 옆에 두고 뒤져 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영어 공부를 할 때 그 단어를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럴 것이라고 단정하고 넘어가면” 정말 곤란하다.

나와 영어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하나 있다.

“확인하라!” 

영어단어는 그 단어의 우리말 번역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여기에 얽매이면 더 이상 발전은 없다. 그 단어의 어원, 근본 의미, 그 변화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은 Native Speaker 처럼 그 단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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