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수능 영어 교사/강사가 어떻게 아이들을 망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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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3-03-15 05:23 조회997회 댓글4건본문
수능에 등장한 지문 일부 이다.
Just walking through a garden or, for that matter, seeing one out your window, can lower blood pressure, reduce stress, and ease pain.
이 지문에서 “garden”을 두고 “정원” 운운하면 일단 “엉터리 영어교사/강사”일 수 있다. 그 다음 “one”을 두고 “a garden”운운하면 그(= 놈/년) 자가 “엉터리 영어교사/강사”라는 것을 확신시켜 준다.
왜 그럴까?
그렇게 설명하는 영어교사나 강사가 있다면 그 (= 놈/년) 자는, 영어 단어 하나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엉터리 영어교사/강사일 가능성이 거의 10,000%이다.
“garden”은 원래 “enclosure”를 의미한다. 가령 “(집이나 건물) 주변으로 특히 울타리니 담장으로 둘러싸인 곳”을 의미한다. 물론 더 나아가면, 울타리니 담장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면 시골 농장에서 집/건물 앞뒤로 울타리니 담장이 쳐져 있고. 그 곳에 채소나 과일을 재배하면 그러면 그곳은 농장이고 과수원이 되고, 또한 “garden”이 된다. 가령 “orchard”라고 했다가, 영어는 같은 단어, 표현이 반복되어 사용되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언어이니, “orchard”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an orchard) → the garden”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지문을 번역할 때, “the garden”을 “그 정원”하면... 즉 영어의 기본도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증명한다.
그런 경우, 번역/해석은
an orchard → the garden
어떤 과수원 → 그 정원 (X)
어떤 과수원 → 그 과수원 (O)
이래되어야 한다.
그 다음
가령,
내가 시골에/변두리에 집을 구매하였다. 그런데 집 주변(or 앞 뒤)에는 내 땅이고, 황토밭/텃밭이다. 그리고 내 땅이 아닌 곳과 구별하기 위해 fence도 시공하였다. 그리고 내 땅/텃밭에 닭을 수 백 마리 키운다. 즉, “양계장”을 만들었다. 그런데... 내 땅에 fence를 시공하여 양계장으로 사용하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된다. 그리고 여기서 생산된 달걀을 내 지인들에게 주면서 “my garden”에서 친환경으로 생산한 것이다...
그래서
고등부 영어교사/강사라면, 적어도 “garden = 정원” 이 따위로 설명하지는 않아야 한다. 유딩이나 초딩 영어교사/강사라면 내가 충분히 이해한다.
또
내가 시골에/변두리에 집을 구매하였다. 그런데 집 주변(or 앞 뒤)에는 내 땅이고, 황토밭이다. 그리고 내 땅이 아닌 곳과 구별하기 위해 fence도 시공하였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한다. “우리 집 정원이 너무 삭막하네. 정원을 정원답게 만들기 위해 올해는 봄이 오면 유실수도 좀 심고, 꽃도 좀 사서 심어야 겠다.”
이런 경우 “한 겨울에 황량한 황토밭/텃밭”을 걷는다고, 또 따뜻한 방안에서 창문을 통해 정원/텃밭을 쳐다본다고 혈압이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가령 ‘류마티스’ 환자라고 가정하고) 고통이 완화되나?
고등부 영어교사/강사가 이런 생각을 못한다... 그러면 그게 유딩이나 초딩 영어교사/강사이지, 고등부 영어교사/강사라고??????????????????????????????
그러면
Just walking through a garden or, for that matter, seeing one out your window, can lower blood pressure, reduce stress, and ease pain.
이런 지문이 통하는 경우는 언제일까?
반드시 “a garden”이 아니라도, 가령 봄철에 라일락(= 조선꽃 = 수수꽃다리)이 길 양쪽으로 피어있고... 날씨는 따듯하고) 그러면 그런 길을 “walking through”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그렇게 될 수 있다. 가령 가을철에 뒷마당을 보니 꽃들이 피어있고, 감나무에 감이 매달려있고... 그러면 창가에서 밖을 내다봐도 “can lower blood pressure, reduce stress, and ease pain”할 수 있다.
그러면 이런 경우 “can lower blood pressure, reduce stress, and ease pain”의 주어는 “황량한 garden”이냐? 아니면 “유실수가 있고, 꽃이 핀 garden”이냐?
그리고 영어를 정말 제대로 볼 수 있다면.... 이 지문에서 “for that matter”가 왜 사용되었지? 여기에 사용되기 합당할까??????? 이런 것도 생각해봐야 하지않나?
아, 물론 추론 훈련이 필요가 없는 유딩이나 초딩 영어교사나 강사는 제외하고... .
대성마이맥... 이런 곳의 강사는 어떻게 강의(?)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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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인터넷, Youtube 영어강의에 엉터리에, 오류가 넘쳐난다. .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정지웅”이라는 자가 “추가보어” 운운하는데... 영미영문법에는 “추가보어”라는 용어는 없다고!!! 영미영문법에서 “quasi-predicative”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 용어를 “유사 혹운 의사보어”라고 번역한다. 이전 서울대 사대 영어교육과 “문용” 교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문용 총장)의 “고급 영문법 해설”을 보면 여기에는 “의사보어”라고 번역하였다.
여기에 등장하는 것이
He died rich.
He died a millionaire.
이런 문장이다.
정지웅 강사라는 자가 사용하는 “추가보어”라는 용어는 평가원이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이 세상에서 처음 만들어 사용한 용어이다. 논리에서는 "red herring"이라는 용어로 이런 것을 나타낸다. 정지웅이라는 자는 “추가보어”운운하면서 “유사/의사보어(= quasi-predicative)”를 거론하고 있다. 이 자, 영문법 책 한 권 제대로 공부했을까?
정지웅이라는 자는 “추가보어”운운하면서 “play short”을 거론하지 않고, 국내 영어교수들의 협회. 한국 영어영문학회... 이런 곳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유사/의사 보어”라는 영어 대신에, 용어 정의도 없고, 이전에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추가보어” 온운한다... Bullshit!!!
https://www.youtube.com/watch?v=sl4FvQTMy84
또 누구는 “유사/의사보어(= quasi-predicative)”를 한국인이 만들어낸 용어라고.... 참 한심하여!!!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인용: 레드헤링은 오래 보관하기 위해 훈제한 붉은색 청어를 말한다. 1800년대 영국의 죄수들은 탈옥 전에 레드헤링을 온몸에 비벼댔다. 감시견들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서다. 레드헤링은 훗날 논점을 흐리고 엉뚱한 곳으로 상대방의 관심을 돌리는 것을 뜻하는 말로 의미가 확장됐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용어라는 것은 그 정의(= definition)와 그 영역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사용하면 그만이다. 따라서 “추가보어”라는 용어를 만들어 사용해도 된다. 그런데... 그러면 무엇을 두고 “추가보어”라고 하는지 그 정의와 그 범위/영역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추가보어”라는 용어를 만들어 사용한 ‘평가원’조차, 그리고 여기에 마구잡이로 동조하는 영어강사 그 누구도 “추가보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는 자가 없다.
정지웅 강사라는 자가 하는 소리는, “추가보어”운운해 놓고, “추가보어” 설명은 없고, “유사/의사보어(= quasi-predicative)”만 설명하고 있다.
그 다음, 또 다른 문제도 있다. 중국에서 우리말을 가르치는 어떤 중국인 강사가 자기 마음대로 우리말 문법 용어를 만들어 사용한다??? 중국 학생들에게 우리말 지문을 독해하면서 아무런 합리적인 설명 없이 그 어떤 단어/표현을 “똥꼬”라고 한다하면...?
아무리 설명해도 머리가 아둔한 아이들은 알아듣지 못할 것이고!!!
그런데... 이 내용 이해하기가 그렇고 그렇게 어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