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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주장, 요구, 제의...동사에, “that 주어 + (should) 원형동사”를 사용해야 한다고.... 지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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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2-12-23 03:03 조회1,250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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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와 달리 자본주의가 강점이 있는 것은 혁신과 발전이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에서는 무능하고 못하면 당연히 퇴출된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보다 나아지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하고 혁신하고 발전해야 한다.

 

그런데... 자본주의자나 공산주의자도, 그 누구도 음식점에 가서 주문을 했는데, 그 가격에 그 소문에 맞지 않은 저급한 음식이나 상한 음식이 나오면 누구나 화를 내고 분노한다. ,

 

그런데... 남이 그러면 그렇게 화를 내고 분노하면서 교사나 강사가 상한 음식을 학생이나 수강생에게 내어 놓는다면... 남은 그러면 화룰 내고 분노하면서 자신은 그러면 당연하다???

 

무능하고 게으른 교사나 강사는 학생들이나 수강생을 망치는 썩은 사과이다. 골라내어서 내다버려야 한다. 그래야 더 이상 다른 사과들이 상하지 않는다.

 

언어는 변하는 것이다. 환경이 변하고, 사상이 변하고 문화가 변하고, 당연히 사람이 생각하는 것도 변하고, 생활방식도 변한다. 따라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서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 언어가 변하면 문법이 변한다.

 

그런데... 이것을 교사나 강사가 모른다... 한 마디로 게으르고 나태하고 무능한..., 이미 썩은 사과다. 다른 말로 보면 코로나 병균이다.

 

 

 

 

 

명령, 주장, 요구, 제의...동사“that 주어 + (should) + 원형동사 ~ ”를 사용해야 한다....

 

정말 웃기는 이야기다.

 

명령, 주장, 요구, 제의...동사“that 주어 + (should) + 원형동사 ~ ”를 사용해야 한다고 맹목적으로 가르치는 교사나 강사... 병을 옮기는 병원균으로 없어져야 한다.

 

?

 

(1) “명령, 주장, 요구, 제의...동사“that 주어 + (should) + 원형동사 ~ ”를 사용해야 한다??? 이런 내용은 1960년대 그 이전과 전후에 강압적으로 강요하는 것이 어느 정도 통했던 시대의 문법이다. 지금은 그런 것이 거의 통하지 않는 2020년대이다.

 

(2) 정말 웃긴다. “명령, 주장, 요구, 제의...동사“that 주어 + (should) + 원형동사 ~ ”를 사용해야 한다면...

 

say, tell..등의 동사는? “명령, 주장, 요구, 제의...동사“that 주어 + (should) + 원형동사 ~ ”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가령 XY에게 명령, 주장, 요구, 제의를 한다면 Y가 반드시 여기에 응해야 할까?

 

그러면 insist, demand...라는 동사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런 뉘앙스로 say, tell...을 사용하면 “that 주어 + (should) + 원형동사 ~ ”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인가? 이거 이전 1970년대 본고사 문제에 등장했는데...

 

(3) 그러면 “should”를 사용하지 않은

 

“He insists that she shall go to the meeting.”

“He insists that she will go to the meeting.”

“He insisted that she would go to the meeting.”

“He insisted that she could go to the meeting.”

 

이런 문장들이 문법적으로 틀렸다는 것인가?

 

그러면 이런 문장은?

 

He insisted that her saw her enter the house.

 

(4) 오늘날 영어에서 원형동사를 사용하는 경우는 전반적으로 사라지고 있는데... 그것을 모른다??? 정말 지독하게 영어 공부 안하네!!! 그러고도 영어 교사이고 강사냐? Shame on you!!!

 ​ 

 

 

 

 

명령, 주장, 요구, 제의...동사“that 주어 + (should) + 원형동사 ~ ”를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가르치는 교사/강사들은 이미 교사/강사라고 할 수가 없다.

 

?

 

정말 더럽게 공부 안한다. 즉 나태하고 게으르고 무능하다.

 

최근에 영미에서 발간되는 신문, 잡지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즉시 즉시 볼 수 있다. 여기를 보면 소위 말하는 명령, 주장, 요구, 제의...동사“that 주어 + (should) + 원형동사 ~ ”가 사용되지 않은 용례를 흔히 볼 수 있다. 이제는 1960년대 전후처럼 강압적으로 강요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따라서 당연히 “should” 사용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러면 내가 알고 있는 것이 틀릴 수도 있겠다!” 이러고 최근에 영미에서 발간되는 영문법 책을 구입해서 확인해 보면 된다.

 

그런데 특히 상당수의 여자 교사들은 화장품, 옷 사는데 에는 아낌없이 돈을 써도 책 구입에는 진짜 거지 근성이 나온다. 이 말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인연이 있는(= 제자?), 현직에 있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 교사들이 나에게 직접 이야기한 것이다.

 

강사는 개인 사업자, 교사는 국민의 고혈을 짜내서 만든 혈세로 월급을 받고 있다. 그래서 게으르고 무능하면 당연히 퇴출되어야 한다. 그게 싫다면 강사하든지!!!

 

특히 어린 아이(= 교사)들은, 교사라고 어디 썩어빠진 자존심 운운하면서 지랄하기 이전에 교사로 그것에 걸맞은 실력이나 품위를 갖추어야 한다!!!

 

 

 

 

 

영어강사나 교사는 늘 고전 소설과 최신 소설 각각 한 권씩 옆에 두고, 적어도 하루에 몇 십 페이지는 늘 읽어야 한다. 교사는 적어도 살찐 거머리는 되지 않아야 한다.

 

교사의 권위는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탁월한 실력과 헌신(? 빵빵한 월급에 맞게 일울 하면 된다)으로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게 진짜, 그리고 진정한 권위다!!!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그 무엇도 모르면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을 모르면서 설치지 말고... 조동사에 관하여 아는 척 하기를 원하는 교사나 강사가 있다면 최소한 F.R. Palmer의 “The English Verb”를 옆에 두고 철저하게 공부해 보기룰 바란다. 최소한의 요건이다. 이전에 홍대 교수 구학관...  이든가??? “영어유감(?)” 그런 책에서 F.R. Palmer의 “The English Verb” 내용을 소개하여 아주 잘 써먹었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F.R. Palmer의 “The English Verb”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교사가 강사가 전국에 과연 몇 명이 될까? 손가락으로 셈을 하면 10 손가락을 못 채우고 남을 것이다.

정말 행여나 하여 Oxford Linguistics Series의 Gregory D.S. Anderson의 “Auxiliary Verb Constructions”이라는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 그렇구나!!!” 이러고 손으로 무릎을 칠 때가 있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명령, 주장, 요구, 제의...동사”에 “that 주어 + (should) + 원형동사 ~ ”를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가르치는 아이들... 정말 심각하다. “언어는 사람의 감정/느낌도 나타낸다.” 이것을 그 아이들이 모르고 있다.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이것을 모른다는 말이다. 가령 He insisted that... 이라고 말을 해도 “tone”을 나타내어야 한다. 각종 조동사를 사용하여 “tone”을 높이거나 낮추기도 한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내가/문장 주어가, 내/자신의 감정/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가령 He insisted that...“ 다음에 ”should” “could” “might” 심지어 “must”도 사용한다. 그냥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영어 가르친다는 아이들이 Time... Newsweek... 이런 잡지조차 읽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놓고 꼴에 영어교사고 강사냐? 설치기 이전에 합당한 실력부터 갖추고 무어라고 해라!!!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영국 BBC 방송 내용이다.

However, he insisted that they could play a key role in people’s lives.

BBC 방송국에 항의해라!!! 이거 문법적으로 틀렸다고.... 아마 BBC 방송에서 육갑하네... 할 거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그런데.... 비교적 최근에 영미에서 발간된 “verb”나 “auxiliary”에 관한 책자를 보면 내가 거론한 내용 다 나와있다. 결국 영어 가르친다는 교사, 강사라는 아이들 이전 1960년대 전수된 영문법들을 지금도 그대로 읊조리고 있다는 것이다. 즉 영어 공부 전혀 안한다는 의미이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하나 더 설명하면...
He insisted that they must behave themselves.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단 한 문장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문자로 소리의 떨림, 울림, 억양, 높낮이, ‘stress’...을 나타낼 수 있을까? 이전 한글이 28문자일 때는 이게 어느 정도 가능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최소한 “must”가 “stressed”되었는지 “unstressed”인지 판단해야 한다. “stressed MUST”는 일종의 협박으로 보면 된다.   
이런 내용... 영미에서 발간되는 심화 문법책을 보면 다 설명되어 있다.

누구 책, 몇 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있다... 이런 정도까지 알려줄 필요는 없겠지!!!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여기는 일종의 소통의 장으로. 인연을 맺기 위해서 공개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나와 인연이 이어진 정회원외에는 관심이 없다. 관심을 가지고 싶지도 않다. 하도 뒤통수 때리고 이용하려는 녀석들이 많아서... 선의를 베풀면 악용하는 녀석들!!!     

이전에 강남구청에서 강의한 어느 강사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선생님을 통해서 제대로 배운 것은, “철저하게 따지는 것, 공부하는 것, 정말 철저하게 문헌 제시하고 심지어 누구 어느 책, 몇 페이지...까지 제시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정회원들, 특히 영어의 길을 가는 사람은 우선, 철저하게 공부하고, 철저하게 논리와 자료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조동사에 태에 관해서 아는 척 하고 싶은 교사나 강사들은 아래에 소개한 책들은 반드시 읽어보아야 한다. 특히 (1), (2)는 정말 최소한이다. 

(1) F. R. Palmer: The English Verb
(2) Geoffrey Leech: Meaning and The English Verb
(3) Ayumi Miura: Middle English Verbs of Emotion and Impersonal Constructions
(4) Jan Svartvik: On Voice in the English Verb

특히 수동태를 가지고 아는 체하기를 원하면, (3)은 반드시 봐 두는 것이 좋다. “Ayumi Miura”의 책에는 능동태 수동태, 중간태가 잘, 아주 재치 있게, 설명되어 있다. P 36을 보면 그림이 제시되어 있는데, “야! 능동태, 수동태, 중간태를 저렇게 재치 있게 설명할 수 있구나...” 이런 감탄이 절로 나온다. 특히 저자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영어를 보는 시각이 우리와 아주 비슷한 부분들이 있다

소개한 자료는 내가 모두 PDF 파일로 구매해놓았다. 공부하기를 원하는 정회원이 요청할 경우 무료로 제공한다. 대한민국에서 도서관이 아닌 개인이 나만큼 많은 영어자료를 보유한 사람은 아마 거의 전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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