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마련한 연구실에 칠판 달고, 칠판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아서, 김찬호 선생이 앞을 들고 내가 뒤를 들고, 6층까지 낑낑대면서 운반하여 사람을 불러 달고... 하나씩 갖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감독에 선수 한 명뿐이라서... 좋은 선수들이 보강되면, 영어공부를 정말 효율적으로, 저 넓은 지평선(= 숲)을 보여주면서, 알차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영어 공부를 정말 효율적으로, 재미있게 하면서 공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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