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과 IQ, 그리고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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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4-03-18 23:23 조회521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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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T 작성일
기억력은 타고난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타고난 능력보다 훨씬 더 뛰어나게 개발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 도로 건설할 때 몇 년이 소요되고 무척 힘들었다. 그런데... 한 번 만들고 나면 그 도로위에서 씽씽달린다.
즉, 기억의 고속도로를 머리에 만들어야 한다. 영어단어 몇 만 개 암기하면서 꿈에 암기한 단어가 나오고 잠꼬대도 영어로 하고... 이게 2 ~ 3년되면 된다. 한 번 만들어지면 거의 평생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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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T 작성일
다른 방법이 없을까? 이전에 1980년대에 “丹”에 우학도인으로 등장한 “권태훈 선사”의;; 기억력은 비상했다. 그 당시 그는 정신문화원의 (한문)고문으로 정신문화원 교수들이 해결못하는 한자나 구절이 등장하면 최종 문의가 그에게 돌아갔다. 아는 사람은 아주 적겠지만, 그는 한문 전공의 대학의 교수들도 거의 따라 갈 수 없는 한학의 최고봉이었다.
그는 조식호흡을 통한 연상법을 수련한 분이다. 이 방법은 일반인들은 사실상 사용할 수 없고, 이 방법 일부만 영어단어 암기에 응용할 수가 있다. 조식호흡, 즉 단전 호흡을 오래하면 집중력이 아주 뛰어나게 된다.
권태훈 선사의 연상법은 한 호흡이 적어도 넉넉하게 1분 30초 이상이면 전생을 보는데 사용된다고 하는데... 나는 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말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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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T 작성일
이전 학력고사(= 지금은 수능)에서 전국 수석을 할 것으로 예상했던 녀석이 있었다. 그런데... 제주 출신(원희룡)에게 밀렸다. 물론 이 녀석도 서울대 법대에 갔다. 그러나 사시에는 결국 실패에 몇 번 실패하고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으로 활동했다. 진짜 실력이 뛰어난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이 녀석도 IQ Test에서 140이상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 원희룡은 개인적인 인연이 없어 어떤 녀석인지 모르겠고... 그러나 적어도 학력고사 이전부터 잠시의 침체는 있어도 계속 운이 좋았다. 태어난 사주에 흘러가는 사주(= 연운)의 조합이 기가 막힐 정도로 좋았다.
IQ Test에서 설사 190이 나와도 하늘이 허용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내 외숙이 고등고시(사법)을 응시하려고(그 당시에는 서울에서 진행) 기차로 서울역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몸에 이상이 발생했다. 한 쪽 눈, 실핏줄이 터진 것이었다. 병원으로 갔고, 그는 결국 응시하지 못했다.
그 해, 고등고시(사법)에서 정말, 역대 가장 이상한 일이 발생되었다.
응시자 미달!!!
따라서 시험장에 들어간 사람은 전원 합격!!!
IQ Test 점수가 높다고... 다 성공한다.... 다 개 뻥이다!!!
이전 IQ Test에서 87(= 80... 얼마 였는데) 여학생, 정말 성실했고 최선을 다 하였다. 지독하게 공부하려고 했고, 그래서 분석적인 능력, 사고를 확장해 주니... 서울대 국문과에, 그리고 졸업하고 어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근무했고, 지금은 연락이 끊어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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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T 작성일
주역이나 역학 관점에서 인간을 보면 서양 사상과 완전히 다르게 본다.
황극에서 태극으로 태극은 음-양으로 수학으로 말을 하면 양의 축, 음의 축, 물리로 말을 하면 시간 축, 공간 축...이 된다.
태극은 가운데 점을 중심으로, 나누어지고...그래서 “일즉삼”이 되고, “일즉오”도 된다. 이것을 오행이라고 하고 삼강오륜이 이것을 의미한 것이다. 하늘의 이치를 도덕으로 만들었다. 3강은 삼신사상, 삼위일체 사상이 되고, 하늘은 원, 땅은 방, 인간(= 인간에서 모든 생명체)은 각, 그래서 머리는 둥글고, 몸은 네모지고, 여기에 손발로 각을 나타내었고,
원, 방, 각
인체에서 머리의 백두혈과 항문으로, 축을 잡고, 또한 북극성과 남극성을 나타내고, 얼글에는 북두칠성이 있고, 이것을 반영하여 7공(= 눈, 코, 귀, 입)이 있고, 장기는 간, 쓸게, 심장, 대장, 소장,,, 오행을 나타낸다.
즉, 인간의 몸에 우주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인간은 소우주고, 이것을 “인내천(人乃天)”이라고 한다. 대학의 한문이나 철학 교수에게 인내천의 의미를 물어 보니, 아는 녀석들이 거의 없더라.
“인내천(人乃天)”을 거창하게 설명하는 놈들... “인내천(人乃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엉터리다.
인간은, 그 육체적인 기본 틀은 거의 동일하다. 문제는 그 틀 안에 갇혀 있는 존재이다.
“IQ”는... 전생의 업으로 껍질이 단단하여 쉽게 깨지지 않는 사람이 있고, 조금 나은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노력하면 결국은 같아진다. 문제는 방법이다, 보다 쉽게 “IQ”와 기억력을 늘리는 방법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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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T 작성일
유방이 왕조를 세우고, 소하와 다른 고위관리를 데리고 민정시찰을 했다고 한다. 어느 고을에 갔는데 사람들이 싸우고, 유방과 동행한 관리는 직접 개입하여 일을 해결하려고 하고, 반면에 소하는 아예 모른 척을 하고, 어느 마을로 가는데, 소 한 마리가 땀을 흘리고, 소하가 안색이 확 바뀌어 그 소에게 다가가서 유심히 살피고, 나중에 유방이 그 연유를 물어보니, 소하가 말하기를 마을 사람들 싸움은 그 관리 소관이고, 자신은 나중에 그 관리만 관리하면 되고, 소의 이상행동은 천재지변이나 전염병의 징조일 수 있고, 그것은 재상인 자기의 소관이고... 유방이 감탄을 했다고 한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것이 진짜 천재이다. 어릴 때 천재라는 아이들이 나이 들어 꼬꾸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소한 것에 호기심을 품고 해결하려고/생각 하지 않으면... 그거 외양만 천재이다.
상상한다는 것은 사고력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을 논리로/현실로 조절하면 된다. 이것을 영어단어 암기에 문법 공부에 도입하면...
그러면 하나 물어보자.
“일본(日本)”을 왜? “日本”이라고 할까? 그리고 이게 정당할까? 아니면 개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