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가 어렵다... 정말 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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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3-04-14 14:00 조회1,021회 댓글5건본문
“영어는 언어이다!” 이런 기본적이 것조차 모르는 후루꾸 영어강사라는 꼬맹이들이 인강이나 Youtube에서 설치는데... 보다 정확하게는 “뻥”치고 사기치고... 그러는데 정말 가소롭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그 철자를 파악하고 단어를 암기해야 한다. 영어단어는 핵심 단어 대충 2,000~3,000개 암기하면 1차는 완료되었다.
여기에서 1차 걸러져야 한다. 단어 “2,000~3,000”개를 암기하지 못 하는 사람은 그 어떤 공부에서도 조금의 성과도 내기 어렵다. 따라서 그 학생이나 부모는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한다. 그런 경우, 공부한다는 것은 도저히 가능성이 없는 사업에 시간, 돈, 그리고 정말 중요한 미래의 행복이나 기회를 투자하여 날리는 짓이다. 그런 아이들은 공부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기회나 행복을 찾아야 한다.
그 다음부터는 올바른 영어선생/강사를 찾아야 한다.
여기부터는 영어선생/강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단어 암기를 보자.
단어 암기를 어원을 동원해도 되고, 그 단어 뒤에 있는 문화/역사적인 배경을 설명해도 된다. 가령 국내에서 “buy”와 “purchase”에 관해서 묻는다면 아마 대답해 줄 수 있는 있는 영어강사나 교사는 거의 전무하다고 보아야 한다.
영어단어는 그 역사적인/문화적인 유래와 흐름을 알면 다른 단어도 그 의미와 용법을 쉽게 예측할 수 있고, 단어 공부 자체가 무작정 암기가 아니고 재미있어진다.
또, “rat”라는 한 단어를 암기했다면 “rat”를 축으로 rot, rut, rattle... 이렇게 나아가야 한다. 가령, rotting rat, rat in a rut, rats rattling... 이런 식으로 암기하면 된다.
영어교사나 강사가 이런 식으로 영어 단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영어교사나 강사가 그 실력도 아주 탁월해야 하고, 여기에 정말 “쌔가 빠지게” 공부해야 한다.
유럽의 문화, 역사, 정치에 관한 책들과 OED 사전을 비롯하여 각종 사전과 어원 사전, 문법 서적...등을 뒤지고 공부해야 한다. 특히 영국의 18세기 영문법 책을 보면, “와! 이렇구나!” 이런 내용이 정말 많다.
그런데... 영어교사 강사라는 것들이 그렇게 공부할까? 아마 0,001% 정도는 있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영어공부는 좋은 선생 만나면 90%는 이미 해결되었다.
영문법이 어렵다... 그냥 무당 옷 입고 황해도 내림굿이나 해라!!!
영문법은 국내가 아니라, 영미에서 발간된 영문법 책 한 권을 선정하여, 쉬운 예문부터 100개 정도 암기하고, 그 다음에 또 100개씩 암기하면 기본 골격은 거의 다 잡는다.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일부 강사라는 꼬맹이들이 수동태가 “어떻다 저떻다”하는데... 정말 웃긴다.
He broke the window.
The window was broken by him.
이런 기본적인 문장 몇 개 암기하면 수동태 기본 개념은 더 설명할 할 필요가 없다. 이 정도도 암기하지 못하면 공부와는 인연이 멀기 때문에 그 당사자나 부모가, 자신의 혹은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미련(?)이나 집착을 깨끗하게 버리고 다른 길로 가야 한다.
한 가지는 명확하게 이야기한다. 암기는 훈련의 결과이다, 머리에 영어단어 암기하는 고속도로 한 번 만들고 나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다. 물론 그 고속도로 만드는 것이 정말 어렵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암기훈련이 많이 된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들과 비교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격차는 더 벌어지고, 더욱 더 벌어진다.
수동태는 고대 그리스에서 호머가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동사에 “-e”를 붙여
나는 수동태에서 “반죽(= dough) 이론”을 제시한다. 유럽에서 밀이 주식이고, 빵을 만들어야 하고, 빵 반죽을 두드리고(-= knead)... 그러면 늘어진다. 때리는 놈, 쳐 맞는 놈.. 후자는 뻗게 되고... 즉 늘어진다.
수동태눈 늘어진다는 느낌을 불어에서는 "etre + 동사-ee par/de 동작주"로 표현했고, 영어에서는 “be ~pp by 동작주”로 나타내진다.
17~18세기 영문법이나 중세 영어를 공부해 보면 “by 동작주”가 처음부터 등장하지 않는다. 이런 것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면 점차 영어 그 자체를 하나의 숲으로 보기 시작한다. 영어에서 빌생하는 그 어떤 변화에는 다 이유가 있구나... 그러고 심지어 그런 것을 의식도 못하고 나묵사 아니라 숲을 보는 습관이 국어나 다른 영역으로 확장된다.
Mosit Vocabulary System을 보면, 헉!... 아! 이런 내용들이 있을 것이다.
대상은 영어 단어를 심층 공부하기를 원하는 영어교사. 강사. 일반인, SAT, GRE, GMAT, LSAT를 준비하는 사람, 자녀들 영어공부를 바로 시키기를 원하는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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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그래도 영어교육과 출신, 학교 영어선생들이 정신 차려야 한다. 체대, 무역학과, 철학과, 불문과/독문과... 아이들이 인강, Youtube를 휩쓸고 엉터리 내용을 유포하는데... 병Shin...처럼 가만히 있고, 국민 혈세로 ㅈ두는 월급이 정말 아깝다!!!
하긴!!! 무엇을 알아야 공격하고 반박하는데...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미국 H 대학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이수, 학위 취득을 했고, 서울대에서 교수를 역임한 어떤 친구가 박사과정 학생일 때 일이다. 그가 TA로 어떤 학생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데... 담당 교수가 “Hey, young man, watch your tongue!”
그 일이 있고 난 다음 며칠 뒤에 학교 cafe에서 나에게 그가 당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나에게도 간접적으로 “watch your tongue”하라고 주의를 준 셈이다.
그 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나도 종종 나와 영어로 인연이 있는 영어강사들에게 “watch your tongue”하라고 주의를 준다.
이전에 EBS에서도 영어를 강의했던 “최...”에게도 내가 그런 말을 했다.
(그) ... 선생님...그런 이야기ㆍ할 수 있잖아요.
(나) ... 선생 말조심해야 해요. 자료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이야기해야 해요.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영어에 관해서 이야기하려면 적어도 영어사전 통째로 한 권 정도는 암기해라! 누구는 소싯적에 3권 암기했다. 세월이 지나서 이미 죽은 고등학교 동기도 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교정에서 잃어버렸던 Hornby 3판 사전이 그 다음날 내 책장위에 있었다. 그 당시 교감 선생님이 발견하여 교무실 들고 가니 그 사전을 본 영어선생님들이 누구 거라고... 그 당시 경북대 사대 영어교육과 출신 안정모 선생님이 들고 오셨지.
영어단어는 가급적 그 어원과 그 근본 이미지를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그 다음 영이 Grammar 책 몇 권은 거의 통달해야 한다. 여기에 Syntax, Semantics,,,에 중세 영어-근대영어 문법에, 고전 문학을 집중적으로 읽어야 한다. 그래야 영어에 관해서 이야기할 수 있다.
아는 척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면 주먹으로 그 못난 주둥이를 때려라!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최소한 대학을 마친 Native Speaker 수준으로 글을 읽거나 작성할 수 있으면 그 때부터 입을 놀려도 늦지 않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다른 사람을 거대하게 보고 자기를 낮추어 보는 녀석도 어리석은 놈이지만, 정말 어리석은 녀석은 자뻑하고 자신을 아주 대단하게 생각하고, 남을 얕잡아 보고 무시한다. 내가 아는 것, 그 정도는 상대방이 이미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조차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