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g of Colum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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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2-10-18 11:42 조회1,380회 댓글11건본문
신(?)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온 “Columbus”와 관련하여, 이런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를 위한 만찬회에서 일부 사람들이 그를 시기하고 폄하했다.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고!
전설에 의하면, “Columbus”는 그들에게 한 가지 요청을 했다고 한다.
‘달걀’을 탁자 위에 세워보라고...
그 누구도 하지 못했다.
그것을 보고, “Columbus”는 달걀 한 쪽을 약간 깨고, 그 달걀을 탁자에 세웠다.
이것을 본 사람들이, “그러면 나도 하겠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 순간
“Columbus”는
그 무엇이든지 처음 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지만 이미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라고...
33. Heritage is concerned with the ways in which very selective material artefacts, mythologies, memories and traditions become resources for the present. The contents, interpretations and representations of the resource are selected according to the demands of the present; an imagined past provides resources for a heritage that is to be passed onto an imagined future. It follows too that the meanings and functions of memory and tradition are defined in the present. Further, heritage is more concerned with meanings than material artefacts. It is the former that give value, either cultural or financial, to the latter and explain why they have been selected from the near infinity of the past. In turn, they may later be discarded as the demands of present societies change, or even, as is presently occurring in the former Eastern Europe, when pasts have to be reinvented to reflect new presents. Thus heritage is _______________. [3점]
① a collection of memories and traditions of a society
② as much about forgetting as remembering the past
③ neither concerned with the present nor the future
④ a mirror reflecting the artefacts of the past
⑤ about preserving universal cultural values
이 문제 해설하고 강의한 인강, Youtube 강의,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 그 무엇을 봐도 이문제의 문제점을 지적한 내용이 없다!!!
이 지문에서 사용된 “heritage”와 “be concerned with”를 정확하게 설명한 내용이 없다.
Youtube “mosit 영어”에서 이 내용을 지적하니, 교사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녀석이 무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녀석이 교사라면 정말 심각한 문제다.
수능영어나 각종 영어 인강, Youtube 강의, 인터넷에 올라온 내용... 엉터리가 정말 넘치고 넘친다. 그런데 영어강사는 “개인 사업가”고, 교사는 “교육자”다. 아니 그러면 그 넘치는 엉터리를 그냥 보고만 있었다고... 그리고 이제 지적하니, 지적한 것이 기분 나쁘다고...
한마디로 “Egg of Columbus”이고 아주 속이 좁고, 옹졸하고 비열한 녀석이다.
그리고
이 지문에 사용된 “resources”를 설명하는 것을 보면, “아! 정말 철저하게 준비했네!!!” 이래야 한다. 한마디로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
“resources”는 고고학, 역사학에서 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되는, 유물(= artefact/artifact...), 건물, 서류, 전통문화, folklore..,을 “resources”라고 한다. 이 지문에서, heritage, be concerned with...등의 의미를 알고 있다면, “resources”의 의미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 지문에 있는 “resources”는 역사학자, 고고학자, 박물관 관계자, 즉 그 분야 전문가들이 말을 하는 “유물과 유적..”이다. 그러면 “heritage”는 당연히 그런 것을 다루는 분야(= discipline)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이다. 이것을 모른다????
정말 한심하다.
“heritage”를 “문화유산” 이라고 번역해도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고?
국어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heritage”에는 물질적인 것과 비물질적인 것 둘 다 포함된다. 그래서 구분하기 위해서 비물질적인 것은 “cultural heritage”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구분하기도 한다. 이것을 모른다???
내가 늘 하는 말이 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그래서 내 말 조차도 믿지 말고, “확인하라! 확인하라! 또 확인하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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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내 주변에 있는 현직 교사들이 한 두 명일까? 적지 않다. 그들로부터 솔직한 이야기를 다 듣고 있다. 월급 명세서까지 보여 주는 녀석도 있다.
현장에는 정말 열심히 교사 짓 하려고 하는 녀석들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 소수다.
교사는 국가나 단체로부터 국민의 혈세를 먹는 존재이다. 언제든지 통통한 거머리가 될 수 있다. 반면에 영어강사는 법에서 정한 대로 “개인 사업자”다.
학생을 위한 헌신(?) 개뿔이지만, 한다면 “개인 사업자”인 영어강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교사가 해야 한다. 특혜를 받으면 책임이 뒤따른다.
교사는 잡무가 많다... 고작 그것!!! 사자가 풀 뜯어 먹는다는 소리 하지 마라!!!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이 문제 지문이 있는 책, PDF 파일로 제시해 볼까? 다운 건 당 10,000원이면 언제든지 제시한다!!! 그 내용 읽어보고 그러나???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이 문제의 문제점, 올바른 해설... 과연 누가 제시해야 할까? 혈세를 빨아먹는 교사? 아니면 ‘개인사업가’인 강사?
교사가 해야 한다. 혈세를 빨면 의무와 책임이 뒤따른다.
지 놈들이 해야 할 것을, 지 놈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하면 잘했다고 격려하고 힘을 실어 주어야 하는데....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내가 이 나이가 되어도, 하루 몇 시간 자지 않는다!!!
40대, 50대 새파른 녀석들이 감히 어디서!!!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각 고등학교 사이트를 보면, 몇 몇 고등학교에는 자료를 올려놓았다. 그 자료를 보면 정말 충실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아니, 그러면. 교사가 “Youtube”를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사이트에 잘못된 내용을 정정하여 올려놓으면 그 누구도 시비를 걸지 않는다.
아니 어느 학교에서 이 문제 오류, 문제점을 지적한 내용을 올렸나?
참!!! 어이가 없어서!!!
얼굴이, 양심이 메두사를 보아서 돌로 굳어졌나?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참 답답하다. 분명히, 김찬호 선생이 “material artefacts, mythologies, memories and traditions”가 <여러분이 아는 “heritage”>라고 했는데...
그리고
내가 분명히
“heritage”에는 물질적인 것과 비물질적인 것 둘 다 포함된다. 그래서 구분하기 위해서 비물질적인 것은 “cultural heritage”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구분하기도 한다. 이것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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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써놓으셨던데, heritage가 물질적인 것만 지칭하는 건줄 알았다가 뒤늦게 말 바꾸신 건데, 그것도 틀렸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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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써 놓은 것은 제대로 읽지도 듣지도 않았다는 것인데...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문화: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나 생활 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하여 낸 물질적ㆍ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따위를 모두 포함한다.
구석기 문화.
귀족 문화.
근대 문화.
(출전: 국립어학원 표준국어대사전)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유물(遺物)
「1」 선대의 인류가 후대에 남긴 물건.
선사 시대의 유물을 발굴하다.
「2」 고인(故人)이 생전에 사용하다 남긴 물건. =유품.
할아버지의 유물을 정리하다.
편지를 정리하고 침대 위를 돌아보니 손수건에 싼 전사자의 유물들이 번호가 매겨진 채 가지런히 놓여 있다.≪홍성원, 육이오≫
「3」 예전에 통용되던 제도나 이념 따위가 이미 그 효력을 잃어 쓸모가 없어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봉건사상은 이미 구시대의 유물이다.
그렇게 되면 조국이니 나라니 민족이니 독립이니 주체니 주권이니 하는 건 전 시대의 유물이 되고 말 것 아닌가.≪이병주, 지리산≫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영어공부에는 논리적인 사고가 정말 중요한데... 김찬호 선생 설명이나 내 글에서 그 어디에 “heritage”를 두고, “물적 유물”이라고 했나? 단 한 마디도 없다.
그 무엇을 주장하려면 가장 먼저 “fact”가 명확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주장을 다른 사람에게 입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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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저 지문의 heritage가 물적 유물이라고 설명했는데요ㅋㅋㅋ 링크나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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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체장애가 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는데 지장이 있나?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앞에는 이러더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이렇게 써놓으셨던데, heritage가 물질적인 것만 지칭하는 건줄 알았다가 뒤늦게 말 바꾸신 건데, 그것도 틀렸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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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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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저 지문의 heritage가 물적 유물이라고 설명했는데요ㅋㅋㅋ 링크나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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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강의 내용 듣기나 했나? 어른인체 하는 학생인가?
앞 내용에 의하면 강의 내용에서 “heritage”를 “물질적인 것만 지칭”한 것으로 몰고 가더니 이번에는 이러고... 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정말 모르나? 저러면 학생들에게도 쳐 발리는데...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분명히 이래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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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기분이 나빠서 과격하게 이야기한 것은 님이 “모든 강사/교사가 틀렸다”고 bold statement를 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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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기분 나쁘다는 말이다. 이래놓고 무어라고 하니... 입증책임을 남에게 돌리고... 이 문제를 명확하게 설명한 교사가 올린 동영상을 단 하나만 이라도 제시하면 모든 문제는 “끝!”이다. 그러면 내가 직접 나서 사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