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Test’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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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2-09-30 09:45 조회1,338회 댓글0건본문
학부가 아니라 석사나 박사 과정 담당, 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우리말 단어를 거의 다 알까? 사실 이런 의문조차 바보, 멍청이들이 품는 것이지만, 다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 글로 적힌 모든 글을 바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단적으로 우리말로 적힌, 전문적인 의학 논문을 국문과 교수가 읽고 이해한다... 전문적인 글은 그 분야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마찬가지로, 그의 집안이 적어도 2세대 이상 ‘Native Speaker’인 미국인 영문과 교수가 의학, 물리학, 화학...에 관련된 글을 다 읽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다.
아주 드둘게 ‘초 천재’들이 있다. 가령 조선 모든 역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났고, ‘율곡 이이’와 ‘퇴계 이황’이 스승 급으로 대했다는 “구봉 송익필”이나 ‘북창 정념’ 선생은 가히 끝이 없었다. 이런 분들은 사람의 영역을 벗어났고...
그러면 국내에서, 그 어떤 영어소설, 잡지, 신문(= 국내 영자지 아님)을 ‘Native Speaker’이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고 심지어 우리말로 번역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나를 시험해 봐라!
언제든지 응해 준다.
그러나 쇼에 출연한 사람에게는 그에 걸맞은 출연료가 주어져야 한다.
하루 100만원
하루 100만원을 제시하고 나를 ‘test’해 볼 사람은 없나???
하루 100만원이면 문재인이 낭비한 국고 100억 분의 1도 되지 못한다. 아니 1,000억분의 1도 되지 못한다.
어느 분이 나를 목포로 초청한다. 하루 오시면 교통비, 체류비(적어도 4성 호텔)... 등등 부담을 하겠다고 하여, 나는 호텔에서 가면 그곳 붙박이 귀신 볼까 겁난다고 장/Motel급으로 하자고 했다.
가끔 드물게 외지에서 잘 때 기웃거리는 녀석(?)들을 본다. 그런 경우 “저리 가 임마, 꺼져!” 그리고 잔다.
하여튼, 그곳에서 하루 이틀의 휴가를 즐길 여유와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의 마음씀씀이가 예쁘다.
정말 말도 안 되는 푼돈, 하루 100만원, 교통비와 그와 관련된 비용이니 수단을 제공한다는 것을 전제로 기꺼이 응하겠다.
방식은
영어로 된 소설, 잡지, 신문... 등등 아주 전문적인 내용은 나도 곤란하다. 그런 것이 아니면 그 어떤 소설, 잡지, 신문도 좋다. 그 어떤 것을 주고 가령 몇 페이지 무엇을 읽고 해석하고 설명하라고 하면 한다.
무한정하라고 하면 지겹고, 괴롭히기 위한 것이니 2 시간 정도가 적절하다.
해 볼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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