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문제 정답을 가려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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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2-09-11 13:54 조회1,390회 댓글2건본문
영어 교사나 강사가 과연, 이 문제와 지문 내용을 재대로 파악하고 정답을 가려낼 수 있을지?
이 문제 지문을 그 어떤 편견이나 선입관 없이, 즉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단어 한 단어 다 뜯어보면서, 3가지 측면에서 공부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①이 단어가 과연 무슨 의미냐?
②여기 사용된 것이 합당하냐?
③이 단어와 앞뒤 내용의 연관 관계는?
이러면 어느 순간에 “헉!”할 수 있다.
이미 답을 아니까 여기에 끼워 맞추지 말고...
“헉!” 소리가 나오지 않으면, 엉터리다!!!
영어강사는 교사는 문제를 다룰 때, 답지나 해설지 보면 이미 그 내용에 맞추어 받아들이는데, 그 어떤 편견이나 선입관 없이 학생이 되어 보면, 과연 답이 쉽게 나오고 지문 내용을 자신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처럼 과연 쉽게 이것이 답이라고 할 수 있을지?
나는 그것이야 말로 철저한 위선이고, 학생이나 수강생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것으로 보는데...
어른이라면, 자신 보다 어린 학생들에게, 수강생에게 정확하게 현실과 진실을 보여주고 사기는 치지 말아야지!!!
다음 빈칸에 들어 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31. In the classic model of the Sumerian economy, the temple functioned as an administrative authority governing commodity production, collection, and redistribution. The discovery of administrative tablets from the temple complexes at Uruk suggests that token use and consequently writing evolved as a tool of centralized economic governance. Given the lack of archaeological evidence from Uruk-period domestic sites, it is not clear whether individuals also used the system for _______________. For that matter, it is not clear how widespread literacy was at its beginnings. The use of identifiable symbols and pictograms on the early tablets is consistent with administrators needing a lexicon that was mutually intelligible by literate and nonliterate parties. As cuneiform script became more abstract, literacy must have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to ensure one understood what he or she had agreed to.
① religious events
② personal agreements
③ communal responsibilities
④ historical records
⑤ power shifts
목록을 보면 다른 내용도 볼 수 있다.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영어교사나 강사는 자신도 할 수 없는 것을 학생이나 수강생에게, 이것도 못 하느냐...라고 하면 안 된다!!! 우선 그 자신이 할 수 있고, 하는 것을 보이고 그렇게 해라!!!
최소한 사기꾼은 되지 말아야 한다.
그게 어른이고 앞선 사람의 역할이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영어문제 해설이나 풀이 할 때, 교사나 강사는 그들의 시각이 “contaminated with 그들이 이미 본 답지와 해설지”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는 주변 강사들에게 간혹 묻는다.
정말 알고 있어? 이미 본 답지나 해설지에 “contaminated”되어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그게 그렇게 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
너희가 과연 시험장에서 처음으로 그 문제를 접한 학생/수험생의 시각으로 그 문제를 보았어? 그러면 너희는 즉시 정답 가려내겠어?
‘뻥’치지 마!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못 될망정, 아이들 미래를 가지고 사기는 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