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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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2-09-02 13:28 조회1,476회 댓글1건본문
그 누구의 졸개가 “이제는 전쟁이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 이 말을 가장 하고 싶은 사람이 “나”다!!!
누구와 전쟁할까?
“나태하고 늘어진, 엉터리 영어강사와 교사”다.
국내에 “나태하고 늘어진, 엉터리 영어강사와 교사”가 어느 정도 많은지 알면 경악을 할 것이다.
아니 영어교사가 강사가 저 것도 모르고 영어를 가르친다????
아니 기본적인 영문법조차도 모르고 영어를 가르친다???
그렇게 되면 결국 피해를 보는 사람은 학생과 학부모이다.
영어를 바로 가르치면, 학생이 “확” 달라진다.
우선 영어 공부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고, 그 성과가 바로 눈에 보이게 된다. 이게 영어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가장 먼저 국어에서 언어공부로 그리고 다른 공부로 이어진다.
Youtube의 “mosit 영어”에서 “김찬호” 선생이 아래 내용을 거론했다. 그의 강의에는 내 의도가 모두 반영되어 있다.
Too many officials in troubled cities wrongly imagine that they can lead their city back to its former glories with some massive construction project ⎯ a new stadium or light rail system, a convention center, or a housing project.
여기서 지적해야 할 부분은 “김찬호” 선생이 다 거론했고, 부족한 부분을 더 설명하고자 한다.
“too”는 “너무~하다”를 나타낸다.
그래서 1960, 1970, 심지어 1980년대 초반까지도 아주 유행한 문장 전환에서도 이런 문제가 출제되었다.
The stone is too heavy to lift.
→ The stone is so heavy that I(= 예) may/can not lift it.
그 당시에 내가 영어교사나 강사(= 그 당시, 1970년대 부산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부산학원 옥태일, 옥진수)에게 {아니 언제 “may”를 사용하고 “can”을 사용하느냐?}라고 문의하니 답을 못하고 얼버무리더라.
원래는 능력을 나타내는데 “may”가 사용되었으나 나중에 “can”로 이동하였다.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거의 대부분은 “우선 영어지문에서 단어 하나 하나 저 단어가 왜 사용되었지? 저 단어를 사용한 근거는?” 이런 식으로 공부하지 않았다.
“back”이 있고 “former”이 있네. 그리고 “troubled cities”라고 했네. 그러면 “troubled”의 근거는 이전에는 “glories”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고 그러니 “troubled”라고 했네. 그러면 그 원인은?
지문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야 한다. 이게 진짜 강남 1%와 대다수 평범한 학생들의 차이다.
교사나 강사는 학생이나 수강생보다 몇 발짝 앞서서 학생이나 수상생에게 이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아니면 학생이나 수강생보다 더 나은 점이 없는 “거의 100%엉터리”다.
“답지보고 이게 답이다.” 이런 헛소리하지 말고, 왜 답이 되는지 그 명확한 근거와 논리를 제시하고, 학생이나 수강생이 충분히 납득해야 한다. 이래야 진짜 공부가 되고, 학생이나 수강생의 실력이 향상된다. 아니면 학생이나 수강생은 자신을 탓하고 좌절하게 된다.
그 다음
“some massive construction project”을 보면서 이 글/지문 저자는 왜? “some massive construction project”을 부정적으로 간주하지? 그 근거는 무엇이지? “some massive construction project”의 세부적인 예는 제시되었고, 그러면 왜? officials은 “some massive construction project”을 추진하지?
가령
포항을 교육도시로 아니면 국제 금용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한다면? 이미 세계 여러 유명금용회사가 부지를 매입하고 건설하면, officials들도 도와주어야 한다. 여기에 필요한 인프라도 만들어주어야 한다.
즉 글로 나타난 문자만 보지 말고, “some massive construction project”의 이면을 생각해 볼 줄 알아야 한다.
진짜 강남 1%와 0.1%를 가르쳐 보니 다르더라! 이게 그 차이다.
Youtube의 “mosit 영어”에서 구독자수가 최소한 1,000명이 넘어가면, 나태하고 게으른 영어교사나 엉터리 영어강사, 심지어 엉터리인줄도 모르고 학생들이 신봉하는 인기 영어인강 강사들 대상으로 “범죄와의 전쟁”을 할 수가 있다.
이것은 결국 학생들과 수강생을 진정으로 위한 것인데... 자신들을 위한 것인데...,
알랑강 모르겠다.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전쟁을 하면, 게으르고 나태한 녀석들이 명확한 자료와 논리로 융단 팩트 폭격을 하면 버틸랑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