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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과 IQ, 그리고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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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SIT 작성일24-03-18 23:23 조회58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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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 어떤 사람의 ‘brain’이 어느 정도 우수한지 파악하기 위해 ‘IQ test’를 한다. 이전 1970년대 인문계 고등학교(= 전반기는 각 학교 고교입시 or 후반기는 각 학교 고교입시, 대 도시는 문교부 고교시험)를 거쳐야 하고, 인문계 고등학교에는 한 학급에 70 ~ 80명 이상의 학생이 있었다. 여기에, (70 ~ 80명 이상의 학생) X (9 ~ 10 이상의 학급)에서 그 당시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IQ Test를 하면 IQ 140 이상은 많으면 2~3명이 되지 않았다. 그러면 ‘IQ Test’로 그 어떤 사람의 두뇌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까?..... 기억력은? (1) IQ Test, (2) 기억력, 그러면 이 두 가지로 그 사람의 두뇌를 다 파악할 수 있을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또 하나 더 있다. ⎯⎯ 사주(四柱) 사주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난 그 순간의 “年月日時”를 의미하고, 이 것은 그 순간의 우주의 움직임을 의미한다. 태어나는 그 순간, 태양, 달을 축으로 수성, 토성, 목성, 화성, 금성의 위치, 움직임, 에너지가 몸에 새겨진다. 물론, 여기에 하나 빠진 것이 있다. 북두칠성의 움직임, 위치, 에너지... 그래서 인내천(人乃天)이 등장한다. 우주가 내 몸에 새겨지기 때문에..... 고대 천문학에서는 북두칠성의 문곡성이 사람의 길화흉복(= 吉凶禍福)을 관장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전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이 정화수 떠 놓고 북두칠성님에 빌었던 것이다. 현재의 사주감정은 이것은 아예 못하고 있다. 북극성을 정점으로 북두칠성의 위치, 움직임, 에너지 흐름 안에서 오행의 위치, 흐름, 상호 주고 받는 에너지 이게 인간에게 새겨지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年月日時”, 즉 하늘의 사주가 있다. 이 두 개를 합쳐 주(柱)라고 한다. 그 어떤 사람의 태어난,“年月日時”는 “배(= ship)”에 비유될 수 있고,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年月日時”는 배가 항해할 때부터 겪는 “날씨”에 비유하면 된다. 아무리 타고난 자질이나 능력이 좋아도, 배가 항해하는 동안에 거대한 폭풍이 밀려오면 어쩔 수가 없다. 이 경우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빛을 보지 못하고, 어렵게 살아갈 수 있다. 한마디로 타고난 IQ가 180, 190 그 이상이라도 할 수 없다. 인간 위에 자연/우주가 있다. 아무리 초 천재라고 해도 봄 다음에 가을이 오도록 할 수가 없다. ............................................................................................................... 사주감정은 두 개의 “年月日時”를 두고, 오행의 상생상극으로 그 사람의 사주를 감정한다. 사주 감정에서 그 사람의 태어난 “年月日時”를 음력에 맞추고, 오행의 상생상극으로 감정한다. 오행(五行)도 기본적으로 큰 것인지/강한 것인지, 작은 것/약한 것인지 구별한다. 사주 감정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그 사람의 태어난 사주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이 계산이 아주 복잡하고 어렵다. 기본적으로 음력으로 “年月日時”를 파악하고, 여기에 윤시, 윤달, 윤년...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가령, 1991년에 태어나도 음력으로 보면 1990년 생으로 혹은 1991년 생으로도 볼 수 있다. 또 인시에 태어났다고 해도 이것을 인시로 보아야 할지 그 앞 시간이나 그 후 시간으로 보아야 할지..... 시도, 날짜도, 달도, 심지어 年도... 여기서 대부분의 오판이나 엉터리가 나온다. 그러면 두뇌 측정에서 사주는 무슨 관계가 있나? 두뇌는 주로 水와 火가 관장한다. 火가 있는 경우와 水가 있는 경우가 다르다. 그것도 큰 것이냐? 작은 것이냐? 火: 순발력이 빠르다. 즉 순간순간 머리가 잘 돌아간다. 그러나 추론, 깊은 사고는 약하다. 水: 순간순간 머리는 좀 둔하다. 그러나 추론이나 깊은 사고, 지혜가 뛰어나다. 진정한 종교지도자, 철학, 사상의 거인들이 대부분 ‘水’다. 아이쉬타인의 경우 ‘火’가 아니고 ‘水’로 보인다. 살아온 과정을 보면 대충 보인다. ‘IQ Test’에서 ‘火’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는다. ‘水’는 ‘IQ Test’에서 그렇게 높게 나오지 않는다. 어쩌면 평범하게 나올 수도 있고... 정치인에 비유하면 이재명은 ‘火’로 보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水’로 보인다. 참고로, ‘木’은 주로 심성을 나타낸다. 사주에 ‘木’이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민하고 심약하다. 간혹 귀신을 본다는 사람들 상당수가 ‘木’이 없거나 빈약하다. 인체 장기에서 ‘木’은 ‘간’을 의미한다. 역학을 알면, 왜? “간이 부었다”이런 표현을 사용하는지 알게된다. 사주에 ‘木’이 아주 강하거나 많으면 뻔뻔해진다. 또 사주에 ‘木’이 강하거나 많은 경우 키가 비교적 크다(유전과 사주의 조합). 대표적으로 조국으로 보인다. 사주에 “경금(庚金)”이 있으면, 경금은 반지, 목거리, 팔찌...등을 의미하고, 여자의 경우 경금이 강하면 용모가 아름답게 나온다. 두뇌 측정 3대 요소 (1) IQ Test... (2) 사주: ‘火’냐? ‘水’냐?... (3) 기억력... 기억력은 측정하기 난감하다. ‘IQ Test’처럼 객관화 할 수 있는 시험이 없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이들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검토해 보아야 한다. 그러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목록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기억력은 타고난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타고난 능력보다 훨씬 더 뛰어나게 개발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 도로 건설할 때 몇 년이 소요되고 무척 힘들었다. 그런데... 한 번 만들고 나면 그 도로위에서 씽씽달린다.

즉, 기억의 고속도로를 머리에 만들어야 한다. 영어단어 몇 만 개 암기하면서 꿈에 암기한 단어가 나오고 잠꼬대도 영어로 하고... 이게 2 ~ 3년되면 된다. 한 번 만들어지면 거의 평생을 간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다른 방법이 없을까? 이전에 1980년대에 “丹”에 우학도인으로 등장한 “권태훈 선사”의;; 기억력은 비상했다. 그 당시 그는 정신문화원의 (한문)고문으로 정신문화원 교수들이 해결못하는 한자나 구절이 등장하면 최종 문의가 그에게 돌아갔다. 아는 사람은 아주 적겠지만, 그는 한문 전공의 대학의 교수들도 거의 따라 갈 수 없는 한학의 최고봉이었다.   
 
그는 조식호흡을 통한 연상법을 수련한 분이다. 이 방법은 일반인들은 사실상 사용할 수 없고, 이 방법 일부만 영어단어 암기에 응용할 수가 있다. 조식호흡, 즉 단전 호흡을 오래하면 집중력이 아주 뛰어나게 된다.

권태훈 선사의 연상법은 한 호흡이 적어도 넉넉하게 1분 30초 이상이면 전생을 보는데 사용된다고 하는데... 나는 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말을 할 수가 없다.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이전 학력고사(= 지금은 수능)에서 전국 수석을 할 것으로 예상했던 녀석이 있었다. 그런데... 제주 출신(원희룡)에게 밀렸다. 물론 이 녀석도 서울대 법대에 갔다. 그러나 사시에는 결국 실패에 몇 번 실패하고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으로 활동했다. 진짜 실력이 뛰어난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이 녀석도 IQ Test에서 140이상 나온 것으로 기억한다. 원희룡은 개인적인 인연이 없어 어떤 녀석인지 모르겠고... 그러나 적어도 학력고사 이전부터 잠시의 침체는 있어도 계속 운이 좋았다. 태어난 사주에 흘러가는 사주(= 연운)의 조합이 기가 막힐 정도로 좋았다.
   
IQ Test에서 설사 190이 나와도 하늘이 허용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내 외숙이 고등고시(사법)을 응시하려고(그 당시에는 서울에서 진행) 기차로 서울역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몸에 이상이 발생했다. 한 쪽 눈, 실핏줄이 터진 것이었다. 병원으로 갔고, 그는 결국 응시하지 못했다.

그 해, 고등고시(사법)에서 정말, 역대 가장 이상한 일이 발생되었다.

응시자 미달!!!

따라서 시험장에 들어간 사람은 전원 합격!!!

IQ Test 점수가 높다고... 다 성공한다.... 다 개 뻥이다!!!

이전 IQ Test에서 87(= 80... 얼마 였는데) 여학생, 정말 성실했고 최선을 다 하였다. 지독하게 공부하려고 했고, 그래서 분석적인 능력, 사고를 확장해 주니... 서울대 국문과에, 그리고 졸업하고 어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근무했고, 지금은 연락이 끊어 모르겠고...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주역이나 역학 관점에서 인간을 보면 서양 사상과 완전히 다르게 본다.

황극에서 태극으로 태극은 음-양으로 수학으로 말을 하면 양의 축, 음의 축, 물리로 말을 하면 시간 축, 공간 축...이 된다.

태극은 가운데 점을 중심으로, 나누어지고...그래서 “일즉삼”이 되고, “일즉오”도 된다. 이것을 오행이라고 하고 삼강오륜이 이것을 의미한 것이다. 하늘의 이치를 도덕으로 만들었다. 3강은 삼신사상, 삼위일체 사상이 되고, 하늘은 원, 땅은 방, 인간(= 인간에서 모든 생명체)은 각, 그래서 머리는 둥글고, 몸은 네모지고, 여기에 손발로 각을 나타내었고, 

원, 방, 각     
 
인체에서 머리의 백두혈과 항문으로, 축을 잡고, 또한 북극성과 남극성을 나타내고, 얼글에는 북두칠성이 있고, 이것을 반영하여 7공(= 눈, 코, 귀, 입)이 있고, 장기는 간, 쓸게, 심장, 대장, 소장,,, 오행을 나타낸다. 

즉, 인간의 몸에 우주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인간은 소우주고, 이것을 “인내천(人乃天)”이라고 한다. 대학의 한문이나 철학 교수에게 인내천의 의미를 물어 보니, 아는 녀석들이 거의 없더라.

“인내천(人乃天)”을 거창하게 설명하는 놈들... “인내천(人乃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엉터리다.

인간은, 그 육체적인 기본 틀은 거의 동일하다. 문제는 그 틀 안에 갇혀 있는 존재이다.

“IQ”는... 전생의 업으로 껍질이 단단하여 쉽게 깨지지 않는 사람이 있고, 조금 나은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노력하면 결국은 같아진다. 문제는 방법이다, 보다 쉽게 “IQ”와 기억력을 늘리는 방법이 있으면...

MOSIT님의 댓글

MOSIT 작성일

유방이 왕조를 세우고, 소하와 다른 고위관리를 데리고 민정시찰을 했다고 한다. 어느 고을에 갔는데 사람들이 싸우고, 유방과 동행한 관리는 직접 개입하여 일을 해결하려고 하고, 반면에 소하는 아예 모른 척을 하고, 어느 마을로 가는데, 소 한 마리가 땀을 흘리고, 소하가 안색이 확 바뀌어 그 소에게 다가가서 유심히 살피고, 나중에 유방이 그 연유를 물어보니, 소하가 말하기를 마을 사람들 싸움은 그 관리 소관이고, 자신은 나중에 그 관리만 관리하면 되고, 소의 이상행동은 천재지변이나 전염병의 징조일 수 있고, 그것은 재상인 자기의 소관이고... 유방이 감탄을 했다고 한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것이 진짜 천재이다. 어릴 때 천재라는 아이들이 나이 들어 꼬꾸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소한 것에 호기심을 품고 해결하려고/생각 하지 않으면... 그거 외양만 천재이다. 
  상상한다는 것은 사고력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을 논리로/현실로 조절하면 된다.  이것을 영어단어 암기에 문법 공부에 도입하면...
  그러면 하나 물어보자. 

“일본(日本)”을 왜? “日本”이라고 할까? 그리고 이게 정당할까? 아니면 개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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