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관점에서 지구를 음양으로 구분하면 북만주와 한반도는 양의 중심에 있다. 이 관점에서 보면 북만주가 이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지대가 되어야 한다. 이게 12,000년 전후 대지각/기후변동(= 개벽)으로 북만주 일대가 가라앉고 지금의 고비 사막, 히말라야 일대가 치솟고... 실재 히말라야 일대 산에서 바다의 흔적이 종종 발굴된다.     

지금의 백두산이 아닌 진짜 백두산, 현재 러이사와 중공 국경 지대에 있는 산이 가장 산이다. 역학에서는 동극과 서극만 찾아내면, 수학과 물리로 증명해 내면 된다. 추정하건데 서극은 마의 버뮤다 일대로 보고 있다. 동극은 스리랑카 일대로... 춘분과 추분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보고 있다. 증명해 낼 사람은???       

북만주는 우리 민족의 시원이다. 역리 관점에서는 인류의 발상지고...

어느 병신들이 일본 군화가 우리 땅에... 운운하는데. 일본에는 “군대”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 “자위대”가 군대? 그냥 다른 곳에서 제대로 된 직업을 구할 수 없는 녀석들의 “병정 놀이터” 일뿐이다. 일본이 제대로 된 군대를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 징병 제도를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 쓸만한 장교 양성하기 위해서는 사관학교 설치하고 적어도 20~30년 소요된다. 일본에 이게 가능할까?

우리는 일제, 6.25 전쟁, 베트남 전... 이런 것 다 겪고 그래서 지금의 수준에 도달했다. 일본에 지금 징병제를 설치한다면 일본 뒤집어진다. 임진왜란, 한일합방... 그 당시 조선이 조금이라도 전쟁 준비가 되어 있었나? 일본은 철저하게 준비하였고. 지금은 우리는 철저하게(?) 전쟁준비하고 있고, 일본은?

대부분 사람들이 아예 인식조차 못하는 것이 있다. “계절”이다. “계절”을 인식 못한다니??? 내가 말하는 계절은 기후가 아니다. 그 사람의 계절이다. 이것을 어렵게, 그리고 이색적으로  다르게 이야기 하면 자신의 인생의 흐름이고, 運命이고, 또 일부는 “사주”라고 부른다.

인척 아이가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으로 진학하겠다고 한다... 그 아이 모친이 나에게 상담을 해서 그 아이 엄마를 말렸다. 그런데... 나도 그도 그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공부로 성공할 가능성이 전무하디고 보고 있다. 내거 보기에는 현재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그런 것이다. 

해 줄 말이 없어. 제발 또 다른 잘못된 선택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계절, 인생의 계절을 알아야 한다. 곧 겨울이 다가 오는데 겨울 준비를 전혀 하지 않으니...